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도 시간은 흘러 역사가 되어간다.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이 시간들도 나중에 역사에 한 페이지가 되어 갈것이다.
역사는 기록이다. 이 기록은 하나하나마다 기록 당시의 시대 상황과 그 시대에 대한 고민이 담겨 있다.
기록을 읽고 논리적으로 생각해 보는 역사논술 공부를 통하여 우리 친구들이 어떤 문제든지
제대로 마주할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한다.




이 책은 삼국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 총10개의 주제를 장으로 구성 하였다.
각 장에는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생각 거리를 먼저 확인한 다음 교과서에 나오는 역사 지식을 뒤집어서
질문을 만들어져 있다.
주몽 하늘의 아들로 둔갑하다.
같은 사실도 기록하는 입장에 따라 다르다.
오늘날 우리들은 고구려의 시조인 주몽이 알에서 태어났다고 하는 난생 설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다.
하지만 주몽의 난생 설화가 탄생하게 된 원인과 과정을 들여다보면 알이라는 상징을 통해 왕권을 강화하고자
했던 고구려 왕조의 숨은 노력을 알수 있다.
비류와 온조는 가짜 형제다.
어떤 기록이 사실에 더 가까운지 찾기
비류와 온조로 대표되는 백제의 건국 과정은 옛 역사책인 삼국사기를 통해 오늘날까지 전해 오고 있다.
하지만 비류와 온조에 과한 옛 기록을 다시 한 번 살펴보면 우리가 당연하다고 여기고 있는 비류와 온조의
관계나 백제의 건국 과정과는 다른 새로운 역사적인 사실도 추측할수 있다.
장수왕 평양 천도로 귀족 세력을 누르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광개토왕릉비와 고구려의 평양 천도는 왕권강화와 연결해서 생각해 볼 수 있다.
이러한 역사 자료를 살펴보면 강력한 왕권을 이루고 지키기 위한 장수왕의 숨은 노력들을 알 수가 있다.
장수왕이 백제를 공격한 진짜 이유는 이전부터 지속되어 온 백제에 대한 위협의 일종이다.
백제에게 고구려가 백제보다 강함을 보여주고 안으로는 고구려의 왕이 백제를 혼내 주었다는 것으로
왕권 강화의 효과도 나타내고 있다.
이 책은 같은 사건이지만 다른 입장으로 기록된 사료를 비교하여 왜 서로 다른 입장이 나오게 되었는지를
추론해 볼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같은 사건에 따라 읽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표현될수 있구나 하고 생각하며 읽어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