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시계가 쿵! 비룡소 창작그림책 30
이민희 글.그림 / 비룡소 / 2014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돌시계가쿵!

비룡소 창작 그림책 한국 안데르센상 수상 작품이라니 더 기대가 되는 책이네요.

아이들의 책도 어른들이보면 느껴지는 게 참 많다는 것을 그림 동화책

하나만 봐도 경험하는 일이 참 많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아이들에게 교육적인 면을 전달해주는 동화책을 아이들과 읽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참 행복한 일이라는 것을 느낍니다.


넓은 초원에 돌시계가 떨어지고

동물들은 초원에 떨어진 돌기둥 덕에 시간을 쪼개고

시간표를 만드는 경험을 하면서 달라진 하루를 보내는 법을

알게 되네요.

그렇게 생활하는 중에 시간표를 지키는 것이 힘들다는 것도

알게 되기도 하네요.

원숭이들은 시간표를 지키면서 하루를 보내는 것을 더

좋아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런 것을 책 속에서 경험을 하면서도 아이들이 시간표를 지키면서

사는 것이 어떤 것이며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도 아이들이 깨닫는다면

참 좋겠지요. 아이들이 시간표를 짜야 하는 것이나 계획대로 사는 것을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일 때도 있지만 시간을 쪼개 쓰는 것이

더 현명하게 보내는 방법을 이 동화를 보면서 깨달았으면 좋겠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