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모음집. 어떻게 보면 ˝괴이˝와 비슷한 소재의 책인데...글의 여운이나 전하는 느낌이 완전히 다르다. 그리움과 애틋함이 여운으로 길게 남는 책. 최근에 읽은 책 중 괜히 마음이 가는 책이었다.슈카와 미나토...이 작가의 책을 앞으로도 찾아 읽어보고 싶다.#일본소설 #단편집 #슈카와미나토 #꽃밥 #책 #휴가책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