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한 책이 아닐까 싶었으나...그런 거 아니다. ㅎㅎㅎㅎㅎㅎ알랭 드 보통을 좋아하고 있었는데, 이 책을 읽고 더 좋아하게 되었다. 섹스에 대한 인문학적 고찰을 하게 해준다.재밌지는 않지만 흥미롭게 읽었다. 이 책을 읽고 이 시리즈를 모두 구입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