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들의 침묵
토머스 해리스 지음, 이윤기 옮김 / 창해 / 2006년 6월
평점 :
품절


드디어 다 읽음.
너무 예전 번역투의 문장이라 글 읽는 게 무척 힘들었음.
집중할만하면 끊기는 느낌. ㅠㅜ

이윤기 쌤의 번역도 예전 것은 어쩔 수 없다는 걸 깨달음.

최근 번역된 책은 어떤지 궁금해짐.


소설은 영화보다 디테일하지만 영화가 정말 영상화를 잘 한 것 같다. 보통 소설을 영상화 하면 그 느낌이 떨어지는데..너무 영상화를 잘 해 놔서 소설보단 영화가 자꾸 더 생각났음.



*
초반에는 오래된 번역체의 문장 때문에 집중하기 힘들었으나 130쪽 이후부터는 몰입 속도가 붙고 있음.
빨리 털어버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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