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5분 질문하는 세계사 3 - 중세의 전개와 르네상스 하루 15분 질문하는 세계사 3
곽민수 지음, 이경석 그림, 조한욱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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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보다 보면 생기는 궁금증의 정답을 세계사에서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 책은 방대한 역사를 하루 15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핵심만 골라 재미있게 배울 수 있게 해준답니다.

질문 중심의 구성을 통해 아이들이 지루할 틈 없이 몰입하며 세계사의 큰 흐름을 정리할 수 있고, 이를 통해 뉴스를 바라보는 시선과 이해도까지 자연스럽게 향상되는 것이 느껴져요
 특히 각 시대를 대표하는 꼭 필요한 사건들 위주로 복잡한 역사를 한눈에 보이도록 명쾌하게 정리해 주어 세계사의 뼈대를 잡기에 최적이며, 풍부한 삽화 덕분에 중세부터 르네상스까지의 역동적인 변화상을 그림책 보듯 술술 읽어 내려갈 수 있더라고요. 

딱딱한 암기식 역사책 대신 질문과 재미를 통해 아이의 상식과 문해력을 높여주고 싶은 학부모님들께 하루 15분, 아이와 함께 떠나는 세계사 여행의 길잡이로 적극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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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뻘맨의 숨은 범인 찾기 2 - 두뇌 개발 액티비티 코믹북 슈뻘맨의 숨은 찾기
류수형 그림, 밥푸울 글, 샌드박스네트워크 감수, 슈뻘맨 원작 / 미래엔아이세움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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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열광하는 유튜브 채널 '슈뻘맨'의 재미를 고스란히 담아낸 이 책은 단순한 만화를 넘어 아이들이 스스로 글을 읽고 생각하게 만드는 마법 같은 힘이 있더라고요  특히 본문 속에 숨겨진 보너스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아이가 한 줄 한 줄 정독하며 그림의 디테일까지 살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 덕분에 평소 부족했던 관찰력과 집중력이 자연스럽게 길러지는 것 같아 만족스러웠거든요


 CCTV 포착이나 몽타주 그리기 같은 다채로운 액티비티를 즐기다 보면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까지 쑥쑥 자라나니, 유튜브에 빠진 아이를 책으로 이끄는 완벽한 징검다리 역할을 해준다는 생각이 들어요.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통해 '고진감래' 같은 고사성어까지 스스로 깨우칠 정도로 알찬 구성이라, 특히 스크린 타임 줄이고 독서 습관을 잡아주고 싶은 부모님들께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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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실험왕 시즌 2 : 10 - 생명 공학과 유전 내일은 실험왕 시즌 2 10
스토리 a. 지음, 홍종현 그림, 박완규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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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정말 좋아하는 내일은 실험왕 시리즈는 개성 만점 주인공들이 펼치는 박진감 넘치는 실험 대결을 통해 과학 원리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교과연계도서입니다. 특히 시즌 2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과서에 수록된 과학 원리를 한층 업그레이드된 내용으로 담고 있어, 아이가 과학을 좋아하게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현재의 과학 지식을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미래 기술까지 다루고 있다는 점이 무척 매력적이예요


책 속 생생한 만화를 통해 미래 과학 기술이 실생활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고, 과학 기술의 발전이 우리의 미래를 어떻게 바꿀지 상상하며 탐구심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알파 팀이 선배들을 돕기 위해 스스로 '백신 주사'가 되어 활약하는 과정이 그려지는데, 이 스토리에 면역, 항체, 백신 같은 생명 과학의 핵심 개념들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 교과 연계 효과를 톡톡히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과학 개념 사전' 코너에서는 주사나 항체 같은 어려운 한자어 어원을 쉽게 풀이해 주어 아이들의 용어 이해도를 확실히 높여준답니다.


박진감 넘치는 실험 대결 장면은 마치 스포츠 경기를 보는 듯한 긴장감을 선사하며, DNA 추출이나 바이오가스, 항생제 같은 실생활 밀착형 주제들은 과학을 더욱 친숙하게 만들어 줍니다. 무엇보다 완벽주의자 원소와 데이터 수집을 즐기는 지만 등 독특한 개성을 가진 캐릭터들이 보여주는 유머러스한 에피소드와 따뜻한 우정 이야기가 과학 학습의 지루함을 없애줍니다.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생까지 폭넓게 읽을 수 있는 이 책은 과학에 관심이 많은 아이는 물론, 과학을 어렵게 느끼는 아이들에게도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같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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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빼앗는 문구점 XOV - 레벨 2 익사이팅북스 (Exciting Books)
김건구 지음, 모차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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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 아이들, 학교 가기 싫을 때나 시험 기간만 되면 "아, 오늘이 그냥 사라졌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곤 하죠? 저도 아이의 그 말을 들을 때마다 어떻게 다독여줘야 할지 참 고민이었는데요. 이번에 만난 시간을 빼앗는 문구점은 그런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면서도, '오늘'이라는 시간의 소중함을 스스로 깨닫게 해주는 정말 귀한 책이었습니다.

이야기는 어느 마을의 낡고 기묘한 문구점에서 시작됩니다. 그곳에서 파는 '마법 달력'에 날짜를 지우면 정말로 그날이 사라진다는 흥미진진한 설정 덕분에, 평소 책 읽기를 지루해하던 저희 아이도 앉은 자리에서 단숨에 끝까지 읽어 내려가더라고요. 시간을 마음대로 조종한다는 판타지적 재미가 아이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은 것 같아요.

학부모 입장에서 이 책이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단순히 재미에서 그치지 않고 '책임'과 '성장'이라는 묵직한 메시지를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아주 영리하게 전달한다는 점입니다. 하기 싫은 시험 날을 지워버린 주인공이, 그 시간 속에 담겨야 했던 친구와의 우정과 소중한 기억까지 통째로 빼앗겨버린 사실을 깨닫고 후회하는 장면은 저에게도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내가 직접 겪고, 울고, 웃으며 채워 넣은 시간만이 진짜 나의 삶이 된다"는 이 책의 메시지는 무한 경쟁 속에서 결과만을 쫓기 쉬운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자아 성장의 밑거름이 되어줄 것 같아요. 지금 보내는 이 보잘것없어 보이는 시간들이 모여 결국 미래의 멋진 나를 만든다는 사실을 아이 스스로 느끼게 해주더라고요.

책장을 덮은 뒤 아이와 함께 "만약 우리에게 마법 달력이 있다면 어떤 날을 지우고 싶어?"라는 질문으로 대화를 나누어 보았는데요. 처음엔 "공부하는 날!"이라고 장난치던 아이가, 나중엔 "그래도 그날 친구랑 축구한 게 사라지면 슬플 것 같아"라며 오늘 하루를 다시 소중하게 여기는 모습을 보니 이 책을 선물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 순간 성실하게 오늘을 살아갈 용기를 건네주는 책, <시간을 빼앗는 문구점>. 일상에 지친 우리 아이들에게, 그리고 아이의 마음을 더 깊이 이해하고 싶은 학부모님들께 진심을 담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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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흥 야흥! 운명 해결사 천호냥 1 - 아기 장수의 운명
이현아 지음, 유영근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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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 아이들에게 '공부해라', '책 읽어라'라는 잔소리 대신, 스스로 책장을 넘기게 만드는 마법 같은 책을 선물하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이번에 새로 나온 야흥야흥! 운명 해결사 천호냥 1: 아기 장수의 운명을 강력하게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이 책은 호랑이인 듯 고양이인 듯 묘한 매력을 가진 천계의 영물, '천호냥'이 인간 세상으로 내려와 아이들의 운명을 함께 개척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겉모습은 귀여운 아기 호랑이 같지만 사실은 비범한 점괘 능력을 가진 천호냥의 모습은 아이들이 첫눈에 반하기 충분할 만큼 매력적이에요. 특히나 완벽하지 않고 조금은 게으르면서도 속 깊은 '츤데레' 같은 성격이 아이들에게는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것 같습니다.

학부모 입장에서 이 책이 무엇보다 반가웠던 점은 우리 한국설화를 현대적으로 완벽하게 재해석했다는 점입니다. 이번 1권의 모티프가 된 '아기장수 이야기'처럼 자칫 아이들에게 어렵거나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고전동화를 힙하고 박진감 넘치는 판타지 서사로 풀어냈거든요. 억지로 외우는 지식이 아니라, 흥미진진한 모험을 통해 우리 문화의 뿌리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어 참 만족스러웠습니다.

무엇보다 초등 시기에 꼭 필요한 자아정체성'과 '자립심'이라는 키워드를 아주 영리하게 담아냈어요. 정해진 운명에 순응하는 것이 아니라 "내 운명의 주인은 나"라고 외치며 스스로의 길을 만들어가는 주인공들의 모습은, 아이들이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믿는 법을 배우게 해줍니다. 부드러운 서사 속에 이런 중요한 가치를 녹여냈다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이 아닐까 싶어요.

글밥도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두루 읽기 적당하고, 페이지마다 가득한 고퀄리티 삽화 덕분에 평소 책 읽기를 어려워하던 아이들도 순식간에 완독할 만큼 가독성이 훌륭합니다. 자극적인 영상 콘텐츠가 넘쳐나는 요즘, 우리 아이의 내면에 단단한 뿌리를 내려줄 소중한 선물 같은 책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저희 아이는 벌써부터 2권이 언제 나오냐며 매일 기다리고 있네요. ^^ 아이와 함께 천호냥의 신비로운 모험 속으로 꼭 한번 떠나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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