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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박사의 채집 일기 5 ㅣ 에그박사의 채집 일기 5
에그박사 지음, 홍종현 그림, 박송이 글, 주세종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24년 6월
평점 :
인기 키즈 크리에이터 에그박사의
유아와 초등 저학년을 위한 자연 생물 관찰 만화를
소개해요.
에그박사의 채집일기는 자연 속을 누비며 생물을
채집하는 이야기를 만화로 풀어내 아이가 이해하기 쉬웠어요.
에그박사의 채집일기와 웅박사의 관찰 보고서로
생물에 대한 생태 정보도 배웠어요.
또 양박사의 새물 사진첩에 다양한 종류의 사진을
실물로 보니 아이가 신기해했어요.
유아과학 에그박사의 채집일기
첫번째 자연 생물은 새우예요.
새우는 민물이나 바닷물에서 사는 생물로
전 세계에 여러 종류가 분포해 있어요.
딱총새우는 충격파를 만들어서 작은 물고기 등을
기절시킨 후 사냥한다고해요.
아이가 새우가 뒤로도 헤험치 수 있다니
신기해했어요. 또 다양한 새우의 종유를
보고 놀라워했어요.
유아과학 에그박사의 채집일기
두번째 자연생물은 게예요.
게는 주로 흙에 섞인 조류, 균류, 유기물,
미생물 등을 먹기도하고 작은 갑각류를
잡아먹기도 한데요.
게들은 바다와 바다에 사는 생물들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해요.
유아과학 에그박사의 채집일기
세번째 자연생물은 조개예요.
조개는 연체동물로 민물, 바닷물, 갯벌 등
물이 있는 곳에 살아요.
갯벌에 동그랗고 조그만 구멍들이 나있는데
이 구멍들은 조개나 게, 갯지렁이 등
다양한 생물들의 흔적이라고해요.
아이가 나중에 갯벌가서 조개 잡아보고싶어했어요.
유아과학 에그박사의 채집일기
네번째 자연생물은 불가사리예요.
불가사리는 전 세계 모든 바다에서 볼 수 있어요.
또 대부분의 불가사리는 뛰어난 재생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팔이 떨어져도 다시 자라난다고해요.
유아과학 에그박사의 채집일기
다섯번째 자연생물 말미잘
말미잘의 촉수에는 자포라는 세포기관이
있는데 독성물질을 방출하는 곳이라고해요.
자포의 독을 이용해서 사냥감을 마비시키고
촉수 중앙의 입으로 먹는다고해요.
유아과학 에그박사의 채집일기는
새우, 게, 조개, 불가사리, 말미잘
우리와 공존하는 바다 생물들을 만날 수 있었어요.
실제 크기의 생물 스티커로 나만의 채집 도감을
만들며 생물 채집 활동을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었어요.
이후기는 도서만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