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대 육아 - 부모는 아이의 길에 빛을 비추어주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이관호 지음 / 온더페이지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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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키우다보면 육아가 어려울 때가

많아요. 등대 육아 책을 읽어보게되었어요.

이 책에서는 등대처럼 내 아이의 자립을 지켜보는 것이 사랑이라고해요. 부모로서 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 진정한 양육은 아이가 스스로 행복으로

향하도록 그 길에 빛을 비추는 것이라고해요.



부모가 아이를 향해 갖추어야 할 자세는

본인이 살아오면서 느낀 성공적인 삶의

틀을 자녀에게 이식하는 일이 아니라고해요.

아이의 성장을 이끌고 독려하고 지켜보면서

아이가 스스로를 향해 나아가는 길을

열어주는 일이라고해요.

그 주체는 부모가 아니라 아이라고 해요.

귀납적 양육은 부모가 아이의 미래를 그리는

방시이 아니라 아이의 되어감에 따라

미래를 열어주는 방식이라고해요.







자존감은 자기가 스스로를 인식하고 자신에 대해

가치를 부여할 때 생긴다고해요.

자존감은 나라고 하는 존재에 대한 긍정에서

시작한다고해요.

자신을 사랑할 때 자존감이 생겨요.

자존감은 자기와의 약속을 지킬 때 높아진다고해요.

게임을 계속하고 싶은데 절제했을 때, 그리고 등산을

하면서 힘들어도 정상에 올랐을 때 이러한

경험이 누적되면 새로운 나를 느끼게 되고

그럴 때 나는 나를 더 사랑할 수 있다고해요.

자존감은 남을 무시하거나 내리까는 우월감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해요.





잔소리 대신 루틴 만들어주기에는

차라리 아무 생각 없이 정해진 시간에 같은

행위를 반복해 습관을 들이는 편이 더 나는

방법이라고해요.

정해진 시간에 비슷한 행위를 반복하면

습관이 된다고해요.

아이들에게 잔소리와 제마음대로 하려고 했었을

때가 많았던거 같더라고요.

차분히 지켜보면서 이끌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육아에 고민이라면 등대육아 책 읽어보세요~

이후기는 도서만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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