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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의 땅 탐구 노트 - 땅의 변화 ㅣ 재미난다 과학 1
윤자영 지음, 박우희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24년 4월
평점 : 
모모의 땅 탐구노트는 캠핑을 떠나서 겪는 일상생활을 과학개념으로 연결지어
쓴 책으로 이야기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과학에 대해서 알게되니 좋아요.
모모의 가족은 아빠,엄마, 모모 그리고
반려견 뽕야가 있어요.
모모의 아빠는 과학선생님이자 캠핑왕이예요.
모모는 궁금한건 못 참고 직접탐구해 보길 좋아하는 개구쟁이 초등학생이예요.
모모와 아빠는 겨울 캠핑을 하러갔어요.
캠핑에서 아빠가 물이 얼면 부피가
커진다는 걸 알려줬어요.
그래서 모모는 자기전에 생수병 하나를
냉동실에 넣고 아침에 일어나서 확인해보기로했어요.
저희아이도 종종 시원한 얼음물 먹고 싶다면서
생수병을 얼린적있는데 그때 물이 처음 넣었을때보다 생수병이 부피가 커진것이 기억난다면서
이야기했어요.
바위에 물이 고이고 바위틈으로 스며든
물이 얼면서 전차 부피가 팽창해요.
얼음이 얼었다가 녹기를 오랜시간 반복하면
바위가 부서진다고해요.
아주 오래전 고인돌도 이런 방식으로 바위를
부수어 만들었다고 하니 아이가 신기해했어요.
모모의 땅 탐구노트에는 아빠의 캠핑요리
레시피도 나와있어서 캠핑가서 아이가
아빠랑 만들어보고싶다고했어요.
다 맛있어보이는데 구불구불 케첩 오므라이스를
꼭 만들어보고싶데요.
모모의 땅 탐구노트는
초등과학 교과연계된 책이라 좋더라고요
모모의 탐구 노트로 흐르는 물의 작용과
강 주변 지형의 특징을 재미나게 알아볼수있었어요.
모모는 캠핑에서 흙, 바위, 강, 모래섬 등을
보면서 과학 원리를 찾아보며 실험을 해보면서
하나씩 배워갔어요.
모모의 탐구 노트는 일상생활에 접하는
현상을 관심을 갖게 해주는 책이였어요.
모모의 탐구 노트 책으로 과학을 어려워 하지 않고
과학이 일상생활 속에 어디서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이후기는 도서만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