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와 장난감은 달라 - 반려동물과 진정한 가족이 될 수 있을까? 뭉치 초등첫인문철학왕
정진 지음, 최윤선 그림, 강재린 해설 / 뭉치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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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북스 초등 첫 인문철학왕이

단행본 시리즈로 나왔더라고요.

초등 첫 인문철학왕 시리즈는

초등 교과과정 완벽하게 연계하고

국어부터 통합, 사회, 도덕, 과학, 실과,

미술까지 초등 전학년 교과서 연계 학습을 고루

반영한 초등전집이예요.

또 39가지 주제와 연결되는 동화와

인문철학적 정보도 담겨져 있고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철학적

주제를 동화로 만나볼 수 있어

아이가 부담없이 읽을 수 있어서 좋아요!




먼저 생각 실험은 어떤 사실을 알기 위해

여러가지 실험과 사례를 연구하는 것이라고해요.

이번 주제는 동물의 삶을 위해서는 어떤 것이

더 옳을까에 관한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사례가 나와있었어요.



그다음은 만화와 동화이야기가나와요.

이야기를 읽어보면서 아이가 이번 주제에

대해 생각을 해보게 되더라고요.




인문철학왕되기에는

소쌤의 철학특강, 인문 특강, 창의 특강으로

되어있어서 주제와 이야기 안에 숨겨진 철학적

문제에 대해 아이가 답을 찾아갈 수 있게

도와주더라고요.



마지막에 만약 집에 가다가 고양이나

강아지 같은 유기 동물을 발견한다면

어떻게 하겠냐고 물어보니

아이는 동물 보호소에 신고할거라고

이야기하더라고요.

주인이 찾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집으로 데려가면 안될거같다고해요.


초등 첫 인문철학왕 책은 아이들이

동화로 재미있게 생각의 힘을

길러줄 수 있어서 참 좋더라고요.

아이랑 이야기나누면서 유익한 시간을

가져서 좋았어요!

이 후기는 도서만 무료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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