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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랩 Wrap Wrap - 모아 모아 싸면 끝! ㅣ 자유부엌 6
문인영 지음 / 브.레드(b.read) / 2023년 6월
평점 : 
저는 음식을 그냥 있는 그대로 먹는 편인데
남편은 음식을 이것저것 해보면서 새로운 것을
시도해보는 편이예요.
랩랩 책에는 심플한 레시피로 한끼가 되는 랩부터
와인 안주, 저칼로리 메뉴, 간식, 디저트 메뉴가
나와있어서 만들어보고 싶은 요리들이 많았어요.
부드러고 도톰한 양매추에는 탱글한 새우를
얇은 잎채소에는 고기를 또는
버섯이나 찐 감자처럼 부드러운 재료에
아삭한 오이나 당근, 오징어처럼 쫄깃하거나 씹히는 맛이 있는
재표를 함께 넣으면 좋다고해요.
랩할 때 재료를 올리고 마지막에 올리브 오일을
두르면 재료들이 잘 어우러진다고해요.
잎채소부터 백김치, 묵은치, 포두부, 달걀지단,
해초 등 다양한 재료로 싸먹을 수 있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시판 크레페, 토르티야를 활용해서 만들 수 있는
요리까지 아이들에게도 해주고 싶더라고요.
다양한 랩에 세계를 알수 있었어요.
랩랩 책을 보면서 아이들과 함께
재료를 손질하고 만들어서 싸서 먹는다면
아이들이 채소에 익숙해지고 더 잘 먹을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음식을 먹는 즐거움이 생길거같아요.
아이들과 함께 레시피를 골라보고 만들어먹어봐야겠어요.
푸드 스타일리스트가 찾아낸 맛있는 조합,
예쁘게 싸는 방법과 쇼핑 팁까지 알려주니
넘 유익했어요.
이 후기는 도서만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