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절대로 하지마라 그 대신 이건 꼭 해라 - 프로자기계발러의 뼈 때리는 현실 조언
안지현 지음 / 스토리피아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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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18년 차 경찰공무원으로 안정된 직업을 가졌음에도

늘 불안했다고해요.

저자는 배움의 열정이 불안에서 지가된 것임을 인지하고

불안을 부추기는 세상의 허울들로부터 자신을 지키키로 했다고해요.

자기계발을 하면 할수록 불안하고 불행해지는

기분이 든다면 바로 지금이 걸음을 멈추고

자기 삶을 돌아봐야 할 타이밍이라고 해요.

자기계발은 단순히 어떤 행동을 해야 한다는 강박이어서는 안되고

내 인생을 지금보다 더 자유롭고 풍요롭게 해주는

즐거운 여정 그 이상이어서는 안된다고해요.



새벽 기상을 통해 독서를 통해 강의를 통해

운동을 통해 현재의 불만족스러운 상태에서

벗어나고자 부단히도 애를 쓴다.

이러한 자기계발이 변화를 이끌어 삶을 바꾸고

가시적인 결과물을 도출해내기까지는

분명 짧지 않은 시간이 필요하다고해요.

조급함에 쫓겨 자신이 무엇을 위해 자기계발을 하는지조차

잊은 채 이것저것 닥치는 대로 배우게 된다.

그러나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해요.




불안은 우리가 무언가를 시작할 수 있게 하는

동력이 된다.

다만 결과에 대한 욕심이 지나치게 앞서지 않도록

주의하라고해요. 과정을 무시한 채 결과에만

집착하면 조급해진다고해요.

조급함은 우리가 경계해야 할 가장 두려운 감정이라고해요.

자신의 삶을 직접 설계하는 사람은 조급하지 않다고해요.

삶의 목표, 방향, 속도를 스스로 결정하기 때문이라고해요.





저도 이책을 읽으면서 공감되는게 참 많더라고요.

끊임없이 자기계발해야된다는 생각에 이것저것

참 많이하게 되고 성공이란 말을 쫓아다녔던거 같아요.

이제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의 문제를 정확히

진단해 그에 맞춰 계획해가는 게 중요한거 같아요.

이책 자기계발을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요!

이 후기는 도서만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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