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한 아이를 위한 부모 수업

예민한 아이를 위한 부모 수업 - 벅찬 세상에서 잘 살아갈 수 있는 아이로 키우는 법
일레인 아론 지음, 안진희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2년 10월

두아이가 예민한 아이여서 정말 육아가 정말 힘들었어요.

예민한 아이를 위한 부모수업 책은 지금까지 예민하고

까탈스럽고 숫기 없이 소심하다고만 생각했던

아이의 모습들을 민감성이라는 새로운 범주를 통해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어요.

민감한 아이가 자기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자신만의 관점을 확립하고 자기 주변의 민감하지 않은

사람들과 효과적으로 의사 소통하는 법을 깨우칠 수

있도록 돕는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세상에 큰 선물이 될 것이라고해요.

민감한 사람은 주위의 더 많은 것들을 알아채고

행동하기 전에 모든 것을 심사숙고하는 경향을 가지고

태어나는 사람을 말해요. 그에 비해 다른 사람들은

더 적은 것들을 알아채고 빠르고 충동적으로 행동한다고해요.

민감한 사람들은 아이와 어른을 막론하고 모두 공감 능력이

뛰어나고 똑똑하고 직관적이고 창의적이고 배려심이 많고

양심적인 경향이 강하다고해요.

민감성 연구 최고 권위자가 제안하는 행동별, 연령별 양육 솔루션이

자세히 나와있어서 도움이 많이되었어요.

아이들 나이대별로 어떻게 대처해야 될지 알겠더라고요.

아이가 집에 있을 때, 학교에 있을 때, 형제간의 다툼 등

상황별로 상세히 적혀있어요.

저처럼 민감한 아이, 예민한 아이를 키운다면

읽어보면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예요!

책을 읽는 내내 공감되는 내용이 많았어요.

읽으면서 예민한 울 아이들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는

정보가 많았어요.

예민한 아이를 위한 부모수업 책은 아이가

세상에 행복하게 적응하고 자신의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아이로 커나갈 수 있도록 돕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줘서 좋았어요.

이 후기는 도서만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