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그림책추천 돈은 나무에서 열리지 않아

돈은 나무에서 열리지 않아 ㅣ 생각말랑 그림책
히스 매켄지 지음, 루이제 옮김 / 에듀앤테크 / 2022년 9월

아이들이 마트 장난감 코너에 가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사달라고 떼를 쓰더라고요.

그래서 돈이 없다고 하면 아이들은 카드 긁으면

되지 라고 말을 하고는 하는데 아이들에게 돈에 대해서

알려주고 설명해주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돈은 나무에서 열리지 않아 그림책은

왜 무절제한 소비를 하면 안 되는 지를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쉽게 알려줄 수 있어서 좋아요!

돈은 나무에서 열리지 않아 그림책에 내용이

공감이 되는 내용이 많더라고요.

사고 싶은 물건은 많은데 엄마나 아빠는 늘 안된다고 해요.

일상에서 자주 벌어지는 아이들과의 소비 갈등의 모습들이

나와요.

돈은 나무에서 열리지 않아 라는 말은 돈은 쉽게 얻을 수 있는 게

아니라는 뜻으로 영어권 나라에서 자주 쓰는 표현이라고요.

우리나라에도 비슷한 맥락인 땅 파서 돈 나오지 않는다라는

말을 저도 어렸을 때 부모님에게 들었던 말이예요.

그림책을 아이랑 보면서 돈을 어떻게 얻을 수 있는지

어른들이 돈을 다 어디에 쓰는지 알려줄 수 있었어요.

아이들에게 돈의 개념을 쉽게 알려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 후기는 도서만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