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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중국을 만든 진·한 제국 ㅣ 알록달록 첫 세계사 3
박선희.이성호 지음, 김호랑 그림 / 상상정원 / 2022년 9월
평점 :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2/0919/pimg_7822792663561995.jpg)
아이가 역사에 관심이 생기면서 이번에 세계사 그림책을
읽어보았어요. 저도 아이랑 같이 읽어보면서 넘 재미있게
역사를 배울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알록달록 첫 세계사는 시대별 역사의 현장을 생생하게
되살려낸 아름다운 그림과 역사 선생님의 쉽고 친절한 설명으로
첫 세계사책이예요.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2/0919/pimg_7822792663561996.jpg)
세계사는 저는 어렵게 느껴졌는데 이책으로 아이와 함께
읽어보면서 세계사의 주요 핵심과 역사적 사건의 인과 관계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니 좋더라고요.
그림도 있어서 역사의 장면을 아이가 상상하기 쉬워지는 거 같아요.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2/0919/pimg_7822792663561997.jpg)
부모님 가이드 코너도 있어서 아이에게 설명해주기도 쉽고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고 토론도 하기 좋았어요.
책 마지막에는 가보자 만나 보자 정보도 있어서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도 보면서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아요.
또 책을 읽은 뒤 세계사 공부도 하면서 독해 훈련도 할 수 있도록
워크북도 있어서 좋아요!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2/0919/pimg_7822792663561998.jpg)
그림과 함께 선생님의 설명을 읽어보면서
아이가 세계사에 자연스럽게 더 관심도 가면서
세상에 대한 지적 호기심도 생기니 좋았어요.
엄마와 아빠가 함께 읽으면 더 좋은 그림책이였어요.
알록달록 첫 세계사 하나의 중국을 만든 진.한 제국 그림책은
6살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읽어보면 좋은 책이예요.
이 후기는 도서만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