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 투 하트 - 메타버스 세상 제페토 스토리북
김난영 지음, 김혜연(욘욘) 그림, 네이버제트 감수 / 대원키즈 / 2022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메타버스 세상 제페토 스토리북

하트 투 하트 책을 아이랑 읽어보았어요.

아이가 요즘 제페토를 하고 있어서 재미있게 읽었어요..

밝고 쿨한 성격으로 언제나 무리의 중심인 류진은

가족 사정으로 2년간 해외에 있다가

한국으로 돌아왔어요.

베프였던 진이 말도 없이 이민을 가서 조아라는

류진에게 서운했어요.




류진은 아라에게 인사했지만 아라는 류진을

모르는 사람 취급했어요.

류진은 아라가 제페토에서 인싸인걸 듣고

제페토를 시작했어요.

그러다 아라가 패션쇼에 오른걸보고 런웨이 하는 곳에

올라가 아라를 아는 척했다가 쇼를 망치고 말았어요.



류진은 제페토에 상담하는 곳에서

상담사에게 친구와 있었던일을 상담받았어요.

상담사는 친구에게 진심을 담아서 진솔한 사과를

해보라고 이야기해줬어요.

류진은 아라를 팔로잉하고 아라에게 진심을 담아서

메세지를 보냈어요.




류진은 아라와 사이가 다시 좋아질 수 있었는데

윤지후의 방해로 다시 오해가 생겨 사이가 안좋아졌어요.

그러다 아라가 속해있는 100K 크루에 들어가려고 했는데

가입 조건이 안되어서 아라랑 내기를 했어요.

100일안에 팔로워를 100K로 만드는 것이였어요.




류진은 아라랑 떨어져 있는 시간동안 아라가 줬던

교환일기장 덕분에 힘들고 외로운 시간을 버텼다고해요.

새학년이 돼서 외로움을 느꼈던 아라의 마음이 너무나 와

닿았고, 나혼자만이 아니라는 사실에 많은 위로가 됐다고해요.



류진의 친구 되찾기 프로젝트

하트 투 하트 아이가 재미있다면서

잘해결되서 넘 기쁘다고했어요^^

이 후기는 도서만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