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나라 친구들이예요.
이번에는 참견하기 좋아하는 브라키오사우르스와
엉뚱한 생각만 하는 디플로도쿠스를
읽어봤어요~
울 첫째는 브라키오사우르스를 좋아해서
아이가 브라키오사우르스 나온다니
얼른 읽어보자고 하더라고요 ㅎㅎ
참견하기 좋아하는 브라키오사우르스
이책의 주인공인 바비는
남의 일에 관심이 많아요
그래서 늘 참견을해요
브라키오사우르스 바비는
여기저기 참견하기를 좋아해요.
울아이들은 책에 브라키오사우르스가
분홍색으로 나와서 예쁘다면서 좋아해요 ㅎㅎ
바비는 포지에게 참견하다
아기공룡들을 깨워서 포지에게 혼이나요
그리고 이번에는 잠을 자고 있던
벤을 깨워서 화가나게해요.
아이가 잠을 자고 있는데 깨우면
정말 화가날거같다고 바비가
잘못한거라고 이야기 했어요.
이번에는 술래잡기를 하는
얀두사우르스 무리를 쫓아가요.
얀두사우르스 무리를 구경하다가
그만 나뭇가지 사이에 머리가 끼고말아요.
그래서 얀두사우르스 들이 바비를 도와줘요.
결국 다른 공룡친구들까지와서 도와줘요
다행히 바비는 친구들의 도움으로
위기를 빠져나와요.
호기심이 많은 건 좋지만
지나치면 위험하다는걸 알려줘요.
아이가 보면서 브라키오사우르스가
참견하다 위험에 놓였지만
친구들의 도움으로 빠져나와서 다행이라고
이야기하더라고요~
이번에는 공룡나라 친구들
엉뚱한 생각만 하는 디플로도쿠스예요.
이책의 주인공인 디플로도쿠스 도라는
엉뚱한 생각을 잘해요.
아이가 어떤 어뚱한 소리를 하는지
궁금해하더라고요~
도라는 항상 엉뚱한 생각을 해서
다른 디플로도쿠스들은 도라를 무시를 해요.
디플로도쿠스들은 알로사우르스에게
겁을 줄수 있는 새로운 방법에 대해
논의를 해요.
도라는 나무로 변장하는게 어떠냐고
이야기를 하지만 아무도 도라의 말에
귀기울이지 않아요.
도라는 실망해요.
숲에서 스테고사우르스가 알로사우루스에게
겁을 주는 걸 보고 도라는 자신의 등에도
골판이 있었으면 좋겠다고해요.
그러자 스테고사우르스가 진흙과 야자수잎으로
도라 등에 붙여주었어요.
다른 디플로도쿠스들이 보고는
엄청 비웃어요.
실망한 도라는 변장을지우려고
바닷가에 가요.
바닷속에 들어간 도라가
바다에서 나오다가 진흙 웅덩이에 빠져요
온몸이 진흙에 뒤덮힌 도라를 본
알로사우르스들이
무서워서 도망을가요.
다른 디플로도쿠스들이 도라를
칭찬하며 앞으로 엉뚱한 생각을
무시하지 않는다고 이야기해요.
아이가 재미있다면서 엉뚱한 생각도 때로
필요하다는걸 알겠다고했어요.
도라가 다른 디플로도쿠스로부터
이제 무시당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이야기했어요.
공룡나라 친구들은 읽고 독후활동도
할수 있어서 좋아요.
이번에는 길찾기를 해보았어요.
아이가 재미있다면서 즐겁게해봤어요.
공룡나라친구들은 세이펜으로
읽어볼수 있어서 좋아요.
울 둘째랑은 세이펜으로 함께 읽었어요.
다야한 효과음과 대사가
나와서 둘째가 재미있어해요~
또 혼자서도 세이펜으로 찍어가면서
공룡나라친구들
참견하기 좋아하는 브라키오사우르스와
엉뚱한 생각만 하는 디플로도쿠스를 읽고
다른사람의 감정을 이해하고
관계맺는 법을 배울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공룡들이 아이들과 똑같은 감정이나
상황을 겪으면서 아이들이 이야기를 통해
배울수 있어서 정말좋은
공룡나라 친구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