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살아갈 힘을 얻습니다. 사람을 이해하는 법도, 사랑하는 법도, 견디는 법도, 글에서 많이 배웠습니다. - 빠삐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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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100자평] 소설 보다 : 여름 2025ｌ마이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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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삐냥 (이메일 보내기) l 2025-09-09 16:50

https://blog.aladin.co.kr/782248188/16730711

소설 보다 : 여름 2025 ㅣ 소설 보다
김지연.이서아.함윤이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25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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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을 보살피다 - 가장 기억에 남는다. 뿌리칠 수도 잘라낼 수도 없는 가족과 사회의 이야기. 인터뷰까지 읽고 표지를 다시 바라보니 넝쿨에 그득그득 매달린 포도송이가 징그럽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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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 파도 - 가장 맑다. 화자는 고민이 많지만 바다보다 중요하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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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적들 - 헛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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