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문법과 독해로 이루어진 학습을 줄곧 해 왔기에 회화는 좀처럼 늘지가 않습니다. 자꾸 문장의 구조를 생각하기 때문에 회화가 자꾸 어려워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바쁜 직장생활에 기초부터 배울 엄두는 나지 않고 뭔가 핵심만 집어 주는 책이 필요한 찰나에 토마토에서 필수 영어 표현만을 엮은 회화 책이 나왔습니다.
먼저 A4사이즈가 아닌 자그마한 책은 이동하면서 언제든지 볼 수 있다는 장점이 먼저 눈에 들어왔고, Part1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일만한 영어 패턴 88가지를 수록하였는데 자기소개부터 인사 및 정중한 질문 표현 등을 설명하였고, 전형적인 회화의 문체가 아닌 실제 미국식 회화에서 사용되는 회화표현과 상황에 따라 다른 표현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Part2에서는 만약 외국으로 여행을 갔을 때 출발지점인 공항에서의 필요한 회화에서부터 여행지에서의 숙박, 관광, 식사주문, 교통, 쇼핑 등의 표현을 상황별로 구분하여 꼭 필요한 회화표현을 책 속에 담았고 각 장별로 ‘LET'S TALK!' 란을 만들어 대화 연습을 통한 회화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 하였습니다.
회화는 책으로만 공부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원어민의 발음으로 듣고 따라하는 연습이 필요한데 다행히 책은 MP3 파일로 회화를 공부할 수 있도록 제공하였습니다. 파일은 교재에 적혀있는 사이트에 들어가서 다운로드를 받으시면 됩니다.
욕심내지 않고 하루에 패턴 10개씩 반복적으로 학습한다면 올해 안에 성과가 보이지 않을까 하는 계획을 세워봅니다. MP3 파일은 어디서든지 학습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과 USB에 저장해 놓았고, 패턴은 메모를 해 가며 직장에서든지 차안에서든지 수시로 볼 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이제 하루도 빼먹지 않고 꾸준히 학습할 수 있는 자세만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일 년 후 회화에 자신감을 보일 수 있는 자신의 모습을 위해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