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 방정식 2
보엠1800 지음 / 어나더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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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서평 후기 입니다 ]





보엠 1800 작가님의 서양 시대물 로맨스 소설 구원 방정식 2 서평 후기 시작합니다~ 1권에서는 매들린이 과거로 회귀하면서 새로운 삶을 살고자 변화하는 모습과 다시 만나게 된 이안과의 관계,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의 모습이 그려졌었답니다. 다소 무거웠던 1권에 비해 2권에서는 매들린이 비극적인 과거를 반복하지 않으려고 자신의 삶을 스스로 선택하는 모습이 많이 보이고 있답니다. 피하고 싶은데도 자꾸 마주치는 이안과의 만남을 거부할 수 없게 만들기도 하고 말이죠. 매들린과 이안의 모습이 왠지 눈에 그려지더라고요~



그리고 또다시 같은 생을 반복할 것 같은 일이 일어나기도 한답니다. 이안이 매들린에게 청혼을 하게 되는 장면이 있었는데, 설마 매들린이 결혼을 한다고 하진 않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매들린이 청혼을 거부하더라고요. 예전 인생이었다면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일이었겠죠? 아버지를 포함해서 주위에서 뭐라고 하던지 매들린은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있는데 이런 부분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자기 삶을 아주 능동적으로 잘 헤쳐나가고 있어서 매들린을 응원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회귀한 매들린은 과거의 기억이 모두 있기 때문에, 반복하지 않으려고 애쓰지만 주위 사람들이 보면 좀 특이한 여자로 딱 오해하기 쉽게 보이기도 하더라고요. 저는 그 모습이 살짝 귀엽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말이죠~ 그런 모습이 남성들이 느끼기에는 더 매력적으로 보이는 것 같기도 하더라고요. 매들린 주위에 남자들이 은근히 많다는 게 2권에서 볼 수 도 있었답니다.



구원 방정식2권에서는 매들린이 정치 희생양으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가는 억울한 일이 생기기도 한답니다. 이안의 도움을 받으면 감옥에서 나올수도 있었지만 매들린 성격상 이안의 도움도 받기 싫고, 거짓말 또한 하고 싶지 않아서 솔직한 자신의 마음을 말하면서 6개월간 감옥 생활을 하게 된답니다. 6개월의 감옥 생활은 귀족신분이었던 그녀에게 새로운 삶을 느낄 수 있던 기회인 동시에 예전과는 완전 다른 방식으로 살아갈 마음을 갖게 되는 시간이었답니다. 출소 후 매들린은 안전하게 돌아갈 곳이 없었던 차에 영국에서의 귀족 생활을 잊고 미국으로 떠나면서 그곳에서 새로운 삶이 또 시작된답니다. 미국에서도 엄청난 일들이 또 그녀 곁에 일어나더라고요. 그런데 그런 일들을 겪으면서 그녀 곁에는 늘 언제나 이안이 있었다는 것이었네요.


서로를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숨긴 이들이 왜 이렇게 답답한지~ 서로에게 솔직해질 수는 없나 이런 느낌이 들더라고요. 하지만 어느 순간 이들의 로맨스에 가속도가 붙기 시작하면서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게 되는데, 냉정한 이안이 이렇게 바뀔 수 있나? 이런 생각도 들기도 하고 말이죠~ 역시 로맨스는 이런 맛에 읽는 거 아니겠어요?? 두 사람이 겪는 내면의 감정 변화 또한 책을 읽는 내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던 부분이었답니다.


책에 등장하는 주인공들과 주연들 모두 저마다 내면의 상처를 갖고 있는데 그들의 감정들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어서 더 몰입하면서 읽었던 책이 아닐까 싶네요. 매들린의 회귀의 이유도 알아볼 수 있으니 끝까지 읽어보시길~ 단순한 재미로만 읽었던 로맨스 소설과는 살짝 다른 결의 로맨스를 느낄 수 있는 책이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서로의 감정을 숨긴 채 살았던 이들의 이야기는 결국 처음부터 서로 사랑하고 있었다는 것이었네요~


마지막까지 매들린이 또다시 회귀를 하는 건 아니겠지?라는 생각으로 쫄깃하게 읽을 수 있답니다. 매들린과 이안의 마지막이 해피엔딩일지 궁금하신 분은 어나더 출판사 보엠 1800님 구원의 방정식 꼭 시간 되실 때 읽어보시길~ 살짝의 19금도 있다는 건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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