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의 어린 시절 이야기도 함께 해주셔서 너무 좋았다.
누구나가 모두 비슷비슷한 생각을 한다는 사실을 또 깨닫게 되는 것 같다.
누군가가 되려고 노력하지 말고, 우리는 나를 사랑하고 나를 이해하고
우리 부모님의 사랑을 받아 선택받아 특별하게 태어난 만큼
우리는 지금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여보자!
나의 나다움을 알아갈 수 있는 책
내가 학생시절에 이런 책들을 왜 읽어보지 못했을까? 하고 생각해봤다.ㅎㅎ
주위에 책을 권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우리아이들에게 권해 줄 수 있는 부모가 되었다는 것이 좋은 것 같다.
딸아이에게 이 책을 읽어보라고 전해줘야겠다
딸 아이가 좋아하려나? 책읽는 걸 즐기진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 한권에서 한줄의 글을 읽더라도 내 마음속에
남는게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만족해야되지 않을까 싶다.
넌 너다울 때 가장 빛나!
리듬문고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서평 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