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주노초파람보
노엘라 지음 / 시루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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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겸 작가 노엘라 첫 소설

빨주노초파람보

 

 

 

 

 

 

야간비행

빨주노초파람보

딥퍼플

이카루스


4편의 이야기로 이루어져있다.

 

 


꿈과 현실의 경계속에서 헤매는 5명의 주인공들

서로다른 색깔을 지닌 사람들이지만 그 사람들은 모두 이어진 연결된 존재들


책을 들었을때와는 다르게 읽다보면 다소 파격적인 느낌의 소설이었다.

음악을 하면서 책을 쓰는 작가라서 그런저

생각했던 느낌의 책이라기 보다는 뭔가 의마가 달라짐을 좀 느낀 것 같다^^

내가 읽는 시점에서는

현재와 은하 이야기에서 그녀는 왜 사랑하는 사람을 두고 그렇게 죽었어야 했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이유를 알게되었을때는 그 비밀을 간직한채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오롯이 사랑하나만 바라보며 떠는 그에게 참 많은 감정이 생겼다.


상윤역시 거울을 통해 꿈과 현실속에서 허우적거린다.

그 감정의 소용돌이에 달라지는 것이 그의 인생이다.


그들의 선택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고 있다. 사랑이라는 그 테두리 안에서~~

소설출간과 동시에 영화로 확정된 화제작

책으로 읽는것과 영화로 봤을때의느낌이 어떨지 벌써 궁금해지는 책이다^^

그래서 더더욱 궁금해지는 책일듯~~

 

순식간에 몰입해서 읽어내려갈 수 있어서 책을 즐기지 않는분들에게도 너무 좋은책이 될 것 같다!!!

책을 읽으면서 새로운 감정의 색깔을 조금씩 찾아볼수도 있을듯하다!!!

바이올리니스트 노엘라 첫소설
시루 : 빨주노초파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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