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쓰기 글쓰기 독서법 - 한 권으로 끝내는
김강윤 외 지음 / 와일드북 / 2023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한 권으로 끝내는 책쓰기 글쓰기 독서법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글쓰기 독서법을 만났다.

김광윤 작가, 이은영 작가, 이소정 작가, 임려원 작가, 전준우 작가 5명의 작가들이 공동 집필한 한 권으로 끝내는 책쓰기 글쓰기 독서법이다.

작가별로 인상 깊은 구절만 간단히 적어보려고 한다.


 김광윤 작가
사람이 인생을 살면서 한 번 볼까 말까 한 타인의 죽음의 현장, 그것도 사지가 찢기고 육신이 썩어 들어가 있는 그런 모습들을 봄은 소방관들은 책이 주는 치유의 힘을 충분히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아닌 듯해도 자기도 모르게 마음속에 스며들어 있는 죽음에 대한 공포와 죽은 자를 살리지 못했다는 죄책감 그리고 처참한 사고 현장이 주는 힘든 트라우마. 이런 것을 이기기 위한 수단으로 책은 아주 좋은 도구가 된다.

1장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이 문장으로 다 전달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독한 삶과 죽음의 현장에서 트라우마를 이기는 수단으로 책을 선택했다는 것이 납득이 안 갈 수 있다. 깊이 파고드는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술을 마시거나 몸을 혹사 시켜 그 괴로운 현장을 벗어나려고 할 것이다. 김광윤 작가는 소방관이다. 외상 후 스트레스가 심한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걸 책을 통해서 치유하려는 것이 정말 대단하다. 결코 쉽지 않은 일을 해내고 있다.

감동과 놀라움 두 가지를 동시에 느낀 대목이었다. 트라우마를 벗어나기 위해 알코올 의존도가 높거나 우울증도 많이 나타난다고 한다. 직업에 귀천이 없지만 이렇게 힘든 직업을 선택해 준 소방관 분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다.

​

독서를 다른 취미보다 우선적으로 선택해야 하는 이유

  1. 환경적인 문제

  2. 시간과 비용적 문제

  3. 치유의 힘이다 이은영 작가 - 독서할 때도 시야를 넓혀야 한다. 독서를 한 후에는 사색할 시간을 가지는 게 좋다. 공자는 '책을 읽고 사색을 하지 않으면 어두워지고, 사색만 하고 책을 읽지 않으면 위태로워진다'. 퇴계 이황은 "낮에 읽은 것은 밤에 반드시 생각하고 따져보아야 한다"라고 했다. 83p


책을 읽은 후 생각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는 말이다.

책을 읽는 것은 글밭을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글 밭에서 수확하는 것은 바로 글을 잘 쓰게 되는 것이다. 책의 중요 요점, 장점, 생각나는 글귀 등을 기억하고 생각해야 하는 것이 바로 사색이다.

이소정 작가

지혜롭게 활용하는 읽기의 기술(1) -속독

속독-속독 시 주의할 점

1. 책의 요지를 먼저 파악한 후에 읽는 것이다.

2. 질문을 가지고 책을 읽는 것이다.

3. 책의 요지를 일관하는 키워드를 찾아가며 읽는 것이다.

​

지혜롭게 활용하는 읽기의 기술(2) -심독

심독-책의 감긴 오의(어떤 사물이나 현상이 지니고 있는 매우 깊은 뜻)에 풍덩 빠져보는 독서법이다. 118p

지혜롭게 활용하는 읽기의 기술(3) -발췌독

내 목적에 맞는 부분만 골라 읽는 독서법

정리하는 습관이 반드시 필용한 독서법

책을 읽는 방법은 다양하다. 다독, 정독, 속독, 심독 나눠져있다.

정독과 심독은 다르다고 한다. 책을 깊이 생각하며 읽는 독서법이 정독이다.

심독은 마음을 열고 깊이 공감하며 읽는 독서법이다.

내가 보기엔 비슷해 보이는데 아닌가 보다. 깊이 생각하며 읽고 깊이 공감하면서 읽는 것이 다르다고 한다. 철학이나 고전, 역사서들이 심독하기 좋은 책이라고 한다.

깊은 사색을 할 수 있는 책이 심독하기 알맞은 책인가 보다.​​

​

이소정 작가

초사 독서법

메타 인지의 눈을 뜨게 만드는 데 좋은 독서법

초사 : 필요한 것만 뽑아 기록할 초 자와 베낄 사 자를 합한 말이다. 123p

책을 읽고 활용하기 위한 자료집의 목적으로 초사 독서법을 이용한다는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이 부분은 어느 곳에 활용하면 좋을까를 생각하면서 읽는 것이다.

나는 초사 독서법과 발췌 독서법이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어쨌든 책을 읽는 목적이 최초에는 읽기에 중점을 두었지만, 지금은 그 책에서 내가 적용할 점을 메모하거나 발췌해서 글로 옮기곤 한다.

책을 읽는 방식은 다양하지만, 나에게 맞는 내가 필요로 한 독서법을 선택해서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임려원 작가

삶은 한 문장이다.

당신에게 찾아온 명언을 가볍게 떠나보내지 말기 바란다. 감동을 받았다면 그 명언을 당신의 삶에 녹여 내기 바란다. 135

한 권으로 끝내는 책쓰기 글쓰기 독서법

좋은 글을 읽으면 그것을 내 것으로 만들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와 글 너무 좋은데 하고 감탄하다가 잊어버리고 만다. 글을 내 생활로 옮기며 글도 실행으로 옮겨야 진정으로 내 것이 된다. 그래야 그 글이 생명이 있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

전준우 작가
독서의 5가지 단계
1. 아무책이나 읽는다. 2. 자기 계발서다3. 느리게 읽는 자세가 필요하다4. 정독과 묵독이 주는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5.'성경'을 주축으로 이루어진 독서다186p

독서를 하는 5가지 단계는 처음에는 쉬운 책을 골고루 읽으라는것이다. 독서 습관을 잡는 것이라 생각하면 되겠다. 여기서 마지막 5단계 성경을 주축으로 이루어진 독서라는 말이 특별했다. 전준우 작가는 성경은 가장 오래된 베스터셀러라고 말했다. 성경은 인간의 감정에 대해서는 기록되어 있지 않지만, 사람이 가진 마음의 흐름에 대해서는 세밀히 기록되어 있다고 말한다.

성경가 천로역정을 바탕으로 해답을 찾는 책들이 고전을 이루고 있다고 한다. 고전은 오래 읽히면서 질문과 해답을 찾을 수 있는 진짜 좋은 책이라는 것이다.

어렵다.

​

2부는 책쓰기와 글쓰기에 관한 내용이다.

글쓰기 연습장snsr 글을 써야 하는 이유와 출간을 위한 글쓰기동 실전에 관한 이야기가 많다. 글을 쓰는 입장이 되다보니 글쓰기에 대한 가치와 내용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다. 내가 전하는 말이, 전하는 글이 독자에게 어떤 메세지를 줄 수 있는가 고민해야 한다.

그래서 글쓰기는 참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쉽다고 생각하다가도 쓰면서 어렵다는 생각을 더 많이 하는 요즘이다.

​


​

​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책 제대로 읽는 법 - 당신은 지금 책을 잘못 읽고 있습니다 ㅣ 글 비행학교 시리즈 6
정석헌 지음 / 씽크스마트 / 2023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을 읽고 글을 쓰면서 어떻게 하면 오래 기억에 남고 잘 읽을 수 있을까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 책은 글쓰기 책이 아닙니다.쓰기를 먼저 해야 책을 제대로 읽을 수 있다고 주장하는 책입니다.-프롤로그

첫 페이지부터 강한 느낌이 팍~ 옵니다.

이 책은 읽기만 해본 사람은 절대로 경험하지 못한 것들, 무작정 글쓰기만 해서도 알 수 없는 사실입니다. 쓰려고 읽어본 사람만 제대로 된 책 읽기를 경험합니다.

목적을 가지고 읽는 것을 말한다.

관찰자의 눈을 갖고 써야 하는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읽기를 하는 셈이라고 합니다.

​

처음부터 반론이 생기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예전 같으면 뭐야? 했을 것입니다.

물론 지금도 100% 제가 그렇게 실천하고 목적을 달성하고 있지 못하고 있지만, 그렇구나, 이렇게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천재는 1퍼센트의 영감과 99퍼센트의 노력으로 만들어진다고 대답했습니다. 대부분 이 말을 99퍼% 노력이 중요하다고 받아들입니다. 핵심은 1%의 영감입니다. 노력만 하는 사람들에겐 그것이 없으니까요. 없는 것이 아니라 발견하지 못한 것입니다

책 제대로 읽는 법 중에서

 
 

 

1장 지금 책 제대로 읽고 있습니까?

책 제대로 읽는 법 중에서

한 권을 읽더라도 발제

: 쓰기라는 목적을 가진 사람은 한 문장도 허투루 보지 않는다

발제 독서 : 책의 특정 챕터나 특정 주제를 맡아서 공부하고 연구한 내용을 정리해 문제를 제기하고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는 것

발제 독서는 쓰기를 전제로 한 읽기다.

사람들에게 가르치고 발표하기 위한 독서를 몸소 체험하는 것

발제는 PPT, 마인드맵, 비주얼 싱킹 등으로 할 수 있지만 완결된 형태의 글로 써보는 것이다.

자기 생각을 정리하고 명확화하는 데에도 완성된 글만큼 좋은 것은 없다.

​

보통 책들이 뒤로 갈수록 더 중요한 메시지가 담겨있곤 한데, 이 책은 요즘 제가 책을 읽으면서 깨닫기 시작해서 그런지 앞부분이 더 와닿았습니다.

발제 독서, 쓰기 위해 책을 읽어라. 물론 꼭 쓰기 위해서 읽는 것은 아닌데, 전에는 책을 읽으면서 좋은 구절이 나와도 밑줄 긋는 정도였다면 요즘은 그 밑줄 그은 부분과 제 삶을 비교해 봅니다.

그러다 그것이 한 꼭지의 글이 되기도 합니다. 그런 반복이 되니 꼭 쓰려고 한 목적은 아니지만 쓰기 위해서 책을 읽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기억하지 못하는 읽기는 시간 낭비에 불과하다.

쓰려고 읽으면 된다. 쓰려고 읽을 때라야 제대로 읽게 된다. 쓰기란 목적 있는 글이다.

나는 왜 이 글을 쓰는가? 어떤 메시지를 전하고자 하는가?

문제 해결이 방향이 그려지면 머릿속에 물음표를 그린 상태에서 관련 도서를 뒤져가며

문제의 답이 될 만한 자료를 탐색한다. 이때는 독서가 아니라 탐색이다.

독서는 읽는 자체가 목적인데 반해,

탐색은 읽기가 목적이 아니라 문제 해결의 힌트를 발견하기 위한 훑기다.

책 제대로 읽는 법

저도 답답하면 책을 들곤 합니다. 최근에 말이죠. 그렇게 책을 읽고 있으면 지금 내가 안고 있는 문제가 해결된다는 결론보다는 이해와 수용을 하게 됩니다. 그렇다 보니 문제를 조금 떨어져서 바라보게 되고 조급함이나 불안한 감정이 어느 정도 정리가 되는 것을 느끼기도 합니다. 이제는 책을 통해서 글쓰기를 통해서 조금씩 내려놓게 됩니다.


쓰는 사람은 글로 언어화하는 사람이다. 자신이 이해한 바와 경험을 글로 합쳐 타인에게 전달 가능한 형태로 변화시키는 사람이다. sns 글을 쓴다. 실제로 자투리 시간 5분만 활용해도 상당히 많은 일을 해낼 수 있다. 지금 읽고 있는 책의 느낀 점을 간단히 3줄로 작성해서 올릴 수 있으며 길에서 마주하는 영감 가는 글귀들을 사진으로 찍어 공유할 수 있고 어제 본 동영상에 짧은 소감을 덧붙여 공유할 수 있다.책 제대로 읽는 법

아웃풋 하는데 30분을 쓸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맞습니다.

단 5분이라도 내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 중요한 것을 몸소 실천하고 있습니다.

5분씩 또 5분씩 늘려가면서 내가 오늘 공감 갔던 글을 적거나 말해보거나 누구에게 이야기를 하거나 이 모든 것이 다 아웃풋의 범주에 있는 거죠.

가끔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내용을 정리한 적이 있었습니다. 블로그 글 쓸 것이 없어 고민하다 투자 관련 영상을 보는데 너무 와닿는 부분이 있었죠. 그럴 때 강의에서 좋았던 내용을 가지고 글을 썼던 기억이 있습니다. 영상을 본 것으로 끝나면 그것은 인풋이고, 그것을 글로 적거나 말로 하는 것이 바로 아웃풋인 것이죠. 내 것으로 만드는 작업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아웃풋이 바로 그 방법인 것이죠.


아웃풋을 하는 사람은 버리는 시간이 적다.인풋만 하는 사람의 인생은 표지만 있고 속은 비어 있는 책과 같다. 아웃풋을 위해 관찰하고 기록할 때, 우리가 만들어가는 인생이라는 한 권의 책은 반짝이는 일상의 페이지로 빼곡히 채워진다. 엉성하게 채워져 있던 삶이 밀도 있게 변한다.책 제대로 읽는 법

맞는 말이네요. 우리가 만들어가는 인생이라는 한 권의 책은 반짝이는 일상의 페이지로 빼곡히 채워진다. 아웃풋의 힘이 느껴집니다.


2장 책 제대로 읽기 단계별전략


가장 쉽게 독서 습관을 만들 수 있는 전략 하루 두 쪽 책을 읽고 메모하는 방법이다.15분이면 누구가 두 페이지는 읽을 수 있으며 메모까지 충분한 시간이다. 핵심 내용에 밑줄을 치고 독서 노트에 옮겨 적기만 하면 된다.15분은 하루 24시간의 1%의 해당하는 시간이다.

하루 1%는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지만 이 시간도 1년이 쌓이면 365%가 된다.

15분 동안 책에서 1가지를 배운다면 1년을 지속했을 때 365개의 배움이 쌓인다.

책 제대로 읽는 법

고작 5분, 고작 15분 가지고 되겠어. 정말 이렇게 물어보는 사람이 있습니다. 최근에 작심삼일 할 것 같으면 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시는 분이 있었습니다. 맞습니다. 작심삼일만 할 거면 하지 않는 것이 낮죠. 그러나 그 작심삼일을 넘기고 또 넘기다 보면 한 달 두 달 1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새벽 책읽고 글쓰기를 작심삼일만 되지 말게 하자 이렇게 실천했습니다. 그랬더니 지금 정확히는 기억이 안 나지만 100일 정도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 보니 책 한 권 읽는 시간이 정말 짧아졌답니다. 쫓기듯 읽지 않아도 되는 장점도 있고, 내용 파악하면서 읽는 것, 쓰면서 읽는 것 다양하게 응용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하루 15부 만이라도 꼭 실천해 보세요. 그리고 직접 느껴보세요.

​

저는 이 책에서 1장 2장이 완전 제 마음을 빼앗아 갔습니다.

3장부터 5장까지도 너무 좋지만, 앞단에 이야기를 다 담지는 못하지만,

이 부분이 제가 지금 실천하고 있는 것들의 일부이며, 생각하고 있는 것들이라 마음의 동요가 더 크답니다.

어떻게 하면 책을 잘 읽고 글을 잘 쓸지 고민하는 부분이라 더 많이 와닿습니다.

시간이 되면 다른 부분도 천천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

책 제대로 읽는 법, 글 쓰는 사람들, 책을 읽기 시작한 사람들, 저처럼 오랜 시간 방황했던 사람들에게 좋은 추천서 같은 책입니다.

책장을 막 넘기지 못하고 구절구절 손이 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제 마음을 멈추게 했던 그 구절 다시 캔바로 정리해 봤습니다.

이 글을 제 머릿속에 담아 두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것을 인풋이 아닌 아웃풋으로 쏟아내려고 합니다.

"그 문장이 내게로 왔다"라는 책 제목처럼 오늘 이 문장이 내게로 왔습니다.

하루에 한 문장씩 내게로 오는 문장이 완전히 내 것이 된다면 1년 후에 365개의 문장이 내게로 오겠죠.

3년의 글쓰기와 책 읽기가 서평을 하는 책을 고르는 안목도 생긴 것 같습니다.

꾸준함이 답이다는 것을 또 한 번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

이 책은 도서를 제공받아 서평을 쓰지만 솔직한 저의 느낌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감정은 거짓말하지 못하니까요.

오늘도 여러분에게 멋진 한마디 말이 오길 바랍니다.

​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전자책] 수상한 네일샵의 비밀
김상미 / 작가와 / 2023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낭독클럽 김상미 작가의 첫번째 개인저서, 수상한 네일샵의 비밀 


오늘은 수상한 네일샵의 비밀이라는 책을 가지고 왔습니.

이 책의 저자는 김상미 작가입니다.

김상미 작가는 제가 ≪직업, 소명이 되다≫ 라는 책 서평을 통해 알게 되었답니다.

낭독 클럽을 운영하시고 계신데, 북튜버를 관심 가졌던 저라 낭독하면서 책 읽는 프로그램이 흥미가 있더라고요.


39살 늦은 나이로 1인 네일숍을 8년째 운영 중

유튜브 네 꿈지기 TV와 발톱의 전당을 운영.

낭독 클럽이라는 커뮤니티를 운영 


책 제목이나 책 표지를 보면 호기심을 자 문구와 삽화가 눈에 띄네요. 커다란 캐리어를 끌고 열린 비밀의 문으로 가는 여인? 저 문은 수상한 네일샵으로 들어가는 문입니다.

네일샵 하면 어떤 생각을 하세요?

자는 네일샵 하면 하루 종일 구부정한 자세로 작업하기 때문에 어깨, 허리 통증이 심할 것이라고만 생각했답니다. 손톱관리 비용이 비싸다고 생각해 수입도 좋을 것이라 생각했답니다.

우후죽순 많이 생겨나는 것을 보며 이 세상 자영자로 사는 것이 참 힘들구나 생각이 들었답니다

사실 저도 자영업자라서요. 경쟁 속에서 살아남는 것은 처절한 몸부림이 있어야 하는 것을 알기 때문이죠.

네일은 손기술이 필요한 직업이라 늘 멋진 직업이다라고만 생각했답니다. 


 

여행사 일을 하면서 갑자기 찾아온 병,

마음이 흔들리고 멘탈을 잡기 힘든 상황

그러나 새로운 도전 끝없는 학습을 통해 나만의 커리어를 쌓아갑니다.

다른 네일숍과 차별성을 가지고 문제성 발톱, 방문 케어, 고객에 맞춘 맞춤 시간관리 서비스까지

사업자의 몸부림치는 열정과 사랑을 불사르는 곳이 8년동안 자기를 꿎꿎이 지켜온

바로 수상한 네일숍의 비밀이네요.

​


 

이곳은 그냥 평범한 네일샵이 아닙니다.

요양병원에 있는 할머니,

젊은 연인의 사고와 영혼결혼식,

스물일곱 미혼모 이야기,

가족의 아픔, 상처,

연인에 대한 배신, 이혼 등 사연을 소개해주는 방송국 같습니다.

2시간 네일샵에서 고객의 상처까지 어루만져 주는 일을 하는 곳

남들이 꺼려하고 싫어하는 것까지 마다하지 않고 기꺼이라는 단어로 어떻게든 도와주려는 사장님 그런 사장님이 있다면 여러분은 가보고 싶지 않을까요?

저도 가보고 싶습니다.

사실문제성 발톱, 무좀을 가지고 있어서 케어가 필요한데 옆에 있으면 가고 싶었네요.

​

네일샵에서 하는 일은 그저 손톱에 예술을 불어 넣은 일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예전에

같이 일하던 팀장이 회사를 그만두고 엄청 유명한 네일아티스트가 되었답니다. 국제 심판까지 하면서 문제성 발톱, 손톱, 눈썹 문신 그 외에 다른 것들을 하는 것을 보면서 네일샵쉬운 직업이 아니구나 생각이 들었죠.

이 책을 통해서 네일샵의 세계를 더 깊이 이해하게 되었답니다.

김상미 작가님이 이 어려운 시기에 8년 동안 네일샵을 운영할 수 있었던 것은 스토리가 있는 네일샵이어서 일 것입니다..

꾸준한 자기 계발, 끝없는 고민, 새로운 기술 도입과 고객의 상처를 어루만져 주는 곳이기에 가능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자 혼자 늦게까지 일을 하면서 겪는 수치심,

혼자 오롯이 다 감당해야 하는 것들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깐깐한 손님, 트집 잡는 손님, 남자들의 농담거리든 그 안에서 버티는 것이 쉽지 않았을 것이니까요.


그래도

손님을 응대하는 모습에서 당당함과 당참이 묻어나서 너무 좋았답니다.

나를 무시하는 사람은 같이 대흥해 주면 되는거죠 .

물론 그렇지 않은 사람이 더 많기에 버티는 힘이 나기도 하고 힘들어도 일을 계속 하는 사명감도 생기는 것이죠. 돈을 쫒아서는 결코 할 수 없는 일이 엄청 많다는 것을 또 느껴봅니다.

네일샵도 그런 일종의 하나라 생각이 듭니다.

​

이 세상에 거저 되는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사명과 일에 대한 사랑이 없으면 안 되는 직업이 이 네일 일이라는 것을 다시 느꼈답니다.

이렇게 책을 보지 않았으면 고충이나 어려움이 있을 거라고 전혀 생각하지 못했는데 100% 이해가 가고 공감이 되는 이야기였습니다.

고객을 대하는 태도, 성실, 감동, 그리고 일상적인 모든 것들이 일에 대한 열정과 애정이 없으면 결코 나오지 않는 것, 김상미 작가님의 1인 샵 오너로서의 멋진 출발 그리고 롱런하시는 모든 것을 응원하고 싶어졌답니다. 낭독 클럽에서도 멋진 활약 기대가 되고 하시는 일 모두가 대박 나셨으면 좋겠습니다.

네일샵을 준비하는 사람들,

공부하는 사람들,

관심 있는 사람들,

사업의 아이템을 찾는 사람들,

1인 기업을 하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경험과 노하우가 묻어 있습니다.

일에 대한 애정이 넘치는 좋은 책을 보아서 마음이 흐뭇합니다.

자영업이 지금 다 힘들지만, 그래도 꾸준함과 진솔한 서비스로 멋지게 다시 도약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책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수상한 네일샵의 이야기 궁금하신 모든 분께 추천합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지금은 시니어 지식창업시대다 - 당신의 60세 이후를 장악하라
백지안 지음 / 미다스북스 / 2023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는 시니어인가?

시니어란 뜻은 60세 이후를 가리키기도 하고, 연장자, 나이 많은 사람, 은퇴 이후의 삶을 사는 사람을 칭하기도 한다.

이제는 가히 시니어  100세 시대가 도래했다. 좋게 말해서 시니어, 고령화가 되었다. 

앞으로 은퇴 후 40년 오십년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생각이 많아지는 나이다.

지금은 시니어 지식창업 시대다 책을 받았다.

사십 대 늦은 나이에 교편을 잡은 백지안작가다.

앞으로 인생을 어떻게 펼쳐갈지 고민하면서 책을 펴냈다고 한다.

백지안

브런치 작가, 전자책 작가

40대 교대 편입하여 15년간 현재까지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

디지털 글쓰기 회원, 정년퇴직을 앞두고 1인 지식 창업가로 활동 중

공저 ≪위로≫ 전자책≪미라클 자기 확언 131≫≪글 꽃이 피었다≫≪초등 교실 엿보기≫


시니어 지식창업 시대를 만나, 지식창업 노하우, 준비물, 경험을 나누자는 책이다. 지금 우리가 마주하는 현실에 딱 맞는 책이다.

수없이 자기 계발 관련 업종이 쏟아지는 요즘이다.

지식을 통한 시니어 창업자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많은 정보, 주의사항 등이 담겨있는 책이다.


지식 창업가로의 전환, 성공을 위한 마인드 셋 완성!

태도가 당신을 만든다 : 지식 창업가의 성공철학

비단 시니어 창업자에게 필요한 것이 아니다.

시니어 창업자는 은퇴 후에 새로운 것을 한다는 것은 대단한 용기 필요하다.

어떤 일을 결정할 때 정말 신중해야 할 필요성은 있다. 끈기 결단력, 긍정적인 생각과 태도, 그리고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도 필요하다.

실패를 통한 배움과 개선

1. 실패는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다.

2. 실패는 개선의 기회를 제공한다.

3. 실패는 겸손하게 만듭니다.

경험이 없는 사람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위험하다.

경험이 있는 사람이 도전을 두려워하는 것은 더 위험하다.

지금은 시니어 지식 창업 시대다

승리의 공식 성공적인 지식창업가의 특징

1) 지식과 전문성

돈 되는 팁, 성공한 창업가들의 조언


1인 지식창업가 소설 미디어를 사용하는 방법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사랑은 여기에 있어 - 디즈니 모아나 그림책
나탈리 데이비스 지음, 김민지 그림, 이수현 옮김 / 요요 / 2023년 7월
평점 :
절판


너와 나, 우리가 사랑을 말하는 순간

디즈니 그림책 사랑은 여기에 있어

부 제목 같습니다. 너와 나, 우리가 사랑을 말하는 순간

세상의 모든 것보다 우리 사랑은 더 크고, 더 아름다워집니다.

 

 

디즈니 영화 모아나를 알기에 보자마자 바로 신청한 책

다양한 디즈니 ost를 불렀던 AKMU의 이수현의 첫 번째 번역 책 사랑은 여기에 있어 입니다.

​

사랑의 크기를 표현하는 할머니와 모아나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신이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알려주고 싶어 합니다.

이 책도, 모투누이 섬에서 할머니와 모아나의 서로에 대한 사랑을 마을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보다 더 많이 사랑하고 있다고 표현합니다

이 춤은 내가 널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여주는 방법이란다

사랑은 여기 디즈니 그림책에 있어

나는 할머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어떻게 보여줄 수 있을까?

사랑은 여기 디즈니 그림책에 있어

가오리가 평생 바다를 헤엄치는 거리보다

더 오랜 시간 동안 너를 사랑할 거야



너를 향한 사랑은 하늘과 바다를 가르고 머나먼 수평선에 닿을 만큼 짙고 세상을 환하게 비추는 태양보다 밝단다


사랑이 가득한 이 섬의 모든 사랑보다 너를 사랑한단다

어릴 적 할머니가 손주를 보면서

"이 할머니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니" 하는 것 같습니다.

​

서로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몸으로 보여주고 싶은 두 사람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바닷속 물고기보다, 섬에 있는 모든 나무의 잎사귀보다, 모래알보다, 바다속 깊이보다 더 많이 사랑한다고 말하는 두 사람의 이야기에 가슴이 따뜻해 집니다.

​

여러분은 사랑을 어떻게 표현하고 계시나요?

사랑을 표현하는 마음과 글로 전달할 때 어떻게 말하고 있는지 한번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영화 모아나를 찾아보게 만드는 책,

섬마을에서 사랑을 배우는 모아나

사랑을 가르쳐 주는 할머니와의 따뜻한 이야기 감동의 영화 속 이야기 입니다.

​

"내가 널 얼마나 사랑하는 지 아니" 오늘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렇게 물어보실래요?

반응이 다양하겠지만, 그래도 시도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