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 예수는 아나키스트
박홍규 지음 / 비공 / 2025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예수는 전통적 의미의 메시아를 부정했다. 그는 힘없고 연약한 사람들을 변호했으며, 가난한 사람들을 구원하려 했다. 사람을 사랑한 예수는 일흔일곱 번 용서하라고 말한다. 판단하고 심판하지 말라고도 했다. 그는 권력자가 되지 말고 사람을 사랑하며 섬기는 종, 하인이 되라고 하였다. 권력도 권위도 위계질서도 필요 없는 자유로운 세상을 꿈꿨다. 그리하여 저자는 그를 아나키스트라 부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갈릴래아 예수 - 가난한 사람들과 예수의 갈등 김근수 예수전 1
김근수 지음 / 동연출판사 / 202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김근수 신학자의 많은 책을 읽어 보았다. 가난한 사람, 인간에 대한 사랑이 듬뿍 담긴 그의 책을 읽을 때면, 절로 힘이 나고 삶에 희망이 생긴다. 혁명은 심판, 판단, 비판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사랑으로 이루어진다. 사랑으로 완성된다. 나는 이것이 예수의 혁명 정신이라 생각한다. 삶이 힘들고 고달플 때, 나는 예수를 만난다. 그의 삶과 사상을 통해 지친 영혼을 위로받는다. 오늘도 예수는 나와 함께하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천만국가 - 노동 희소 사회, 알바 공화국을 위해
우석훈 지음 / 레디앙 / 2024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좋은 인연이란 사람과 사람 사이의 만남을 통해 이루어진다. 하지만 상품이나 물질적인 그 무엇으로 인하여 좋은 인연이 만들어지기도 한다. 인생을 반백 년 살다 보니 세상에 순수한 만남, 혹은 순수한 인연이라는 게 있는 건지 묻게 된다. 인연이란 사람의 정성과 노력 여하에 따라 좋게 될 수도 있고 나쁘게 될 수도 있다. 잊지 말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미륵뫼를 찾아서 - 김성동 유고 역사 에세이
김성동 지음 / 작은숲 / 2024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는 증산교를 신봉하는 증산교도로서 이 글귀가 마음에 든다.

 

조선민족의 철천지원쑤인 크리스트교는 유치한 미신집단이므로 조선민족의 정신을 흐리게 하는 증산교(甄山敎)와 함께 물리쳐야 한다. 고려공산청년동맹 책임비서 박헌영(朴憲永), 38.

 

(증산교에서의 증은 시루 증()인데, 이 책에선 질그릇 견()자를 써서 약간 의아하긴 하다.)

민족주체세력 조선공산당 박헌영의 말이다. 증산교 비판을 가슴에 새기며, 증산교가 나아갈 바를 생각해 보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스핑크스 바울, 피라미드 예수 - 바울 사상의 매력과 새로움
김근수 지음 / 동연출판사 / 2025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은 예수와 바울의 삶과 사상을 조명한다. 우리는 예수를 통해 바울을 더 깊이 알고 이해할 수 있으며, 바울을 통해 예수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헤아릴 수 있다. 그리스도교를 온전히 알고자 한다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예수와 바울을 제대로 안다는 것은 진리와 함께 하는 것이다. 너무나 즐겁고 행복한 순간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