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한국역사에서 개신교가 어떻게 성립, 발전했는가를 분석한다. 한국개신교의 역사를 살펴봄으로써 개신교의 신념체계를 낱낱이 보여준다. 개신교의 민낯을 입체적·총체적으로 느낄 수 있어 좋았다. 개신교의 저력을 알고 싶다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한국현대사에서 개신교의 역할이 무엇이었는지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