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부터 해방 이후의 한국현대사까지 우리의 출판 역사를 다룬 책이다. 저자는 일제강점기의 출판, 미 군정기의 출판, 제1공화국, 1960년대 출판, 1970년대의 출판의 역사를 소개한다. 출판문화를 통해, 그 시대 대한민국 격동의 역사와 한국인들의 삶을 사실적으로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