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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임브리지 세계사 콘사이스 - 글로벌 시대 새로운 세계사를 위하여
메리 위스너-행크스 지음, 류형식 옮김 / 소와당 / 2018년 3월
평점 :
인류의 긴 역사를 간략하게 한 권으로 쓴 책이다. 이 책은 가족, 젠더, 어린이, 먹거리 등 문화를 중심으로 세계사를 서술한다. 그래서인지 친숙하고 재밌다. 글로벌 시대에 우리는 어떤 세계사를 읽고 세계적 안목에서 살아야 할까? 세계사를 전 지구적 차원의 시야에서 바라볼 수 있게 한 점은 이 책의 강점이다. 세계사가 한눈에 들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