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사기를 깊이 있게 연구한 역사학자 이강래의 저작이다. 그는 이 책에서 고대의 다채로운 삶의 모습과 풍경, 그리고 고대인들의 사유를 분석한다. 고대사를 입체적으로 이해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