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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흑역사 - 우리가 지금까지 몰랐던 절반의 세계사
오무라 오지로 지음, 송경원 옮김 / 유노책주 / 2023년 8월
평점 :
종교는 결코 성스럽지 않다. 사실 종교는 돈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친연성을 지니고 있다. 종교가 가장 세속적인 성격을 띠고 있기 때문이다. 유럽의 왕들은 그다지 부유하지 않았다. 그이유는 가톨릭교회의 교회세 때문이다. 대항해시대가 교회세라는 이권과 연관이 있다는 점은 특히 흥미롭다. 일본은 불교 세력이 강했는데, 이 종교집단에서 고리대금업을 하여 민중을 착취하고 부를 이루었다는 점도 기억해야 한다. 종교의 역사를 돌이켜보면, 종교는 돈을 좋아한다. 따라서 자신의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건전한 사상과 철학을 함양할 필요가 있다. 자칫 잘못된 종교에 빠져 인생을 낭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