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대표에세이문학회 2008년 동인지 컨셉은 노년이다. 한국문인협회의 기관지 월간문학을 통해 등단한 대표에세이 문학회 회원들은 우리나라 수필계의 견인차 역할을 곳곳에서 하고 있다. 1회 당선자 정목일 선생님을 비롯 1년에 두 세명씩 밖에 통과하지 못하는 좁은 문을 통과해 전국 곳곳에서 수필후학들에게 수필강의를 하고 있다. 다른 동인회보다 그래서 회원이 많지 않다. 2008년 등단한 사람까지 41명이 각자 노년의 삶에 대해 주제를 맞췄다. 처음으로 사진까지 넣은 이번 동인지는 고령화로 접어든 한국사회에서 노후를 어떻게 보내는 것이 바람직한 가를 정통 수필가들의 시선으로 풀어 낸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