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죄 죽이기 - 삶 속에서 죄를 죽이기 위한 9가지 방법, 개정판
존 오웬 지음, 김창대 옮김 / 브니엘출판사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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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내 죄를 씻기 위하여 피흘려 주시니

곧 회개하는 맘으로 주 앞에 옵니다.

 

내 죄를 위해서 피흘림으로 감싸안으신 주님의 사랑을 깨닫고 주 앞에 나와 회개했지만 진정으로 우린 회개한 삶을 살고 있는가???

 

지켜야 할 것을 지키는 못했을때 우린 잘못이라고 하고 죄를 지었다고 한다.

하지만 진정 그것만이 죄가 아니다.

죄는 우리 속에서 우리를 가만히 내버려 두지 않는다. 겉으로는 조용한 듯 하나 속으로는 우리들을 순간순간 흔들어 놓고 있다.

해야 할 순간에 주저 앉히고 하지 말아야 할 순간에 불일듯 일으키는 죄성이 우리의 마음속에 거하는 것이다.

죄를 짓지 않고 산다는 것이 무조건 착하게 사는 것은 아니다.

우리들이 살아가는 순간순간은 항상 죄가 이기든 아니면 죄를 죽이든지 선택에 기로에 있다.

죄가 승리할 때 우리는 강퍅해져서 파멸하게 된다. 죄의 최종 목표는 하나님을 포기하고 대적하도록 하는 데 있다.

죄를 대적하기 위해 우리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세상적인 욕심과 죄에 대해 대적하기 위한 것이다. 매일 우리는 죄를 죽이는 삶을 살아야 한다. 죄를 죽이지 못한다면 우린 하나님의 선하심과 자비로움과 은혜에 도전하는 죄의 종이 되고 말 것이다.

죄의 공세를 느끼지 못하고 죄를 이기기 위해 자신을 자제하지 않은 사람은 죄와 타협한 사람인 것이다.

죄를 죽이는 삶과 영적인 은헤 충만과 성령의 역사하심을 위해 우린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 것일까

죄는 우리가 이기는 것이 아니라 죄는 전적으로 성령의 역사하심 이다. 사람이 죄를 죽일 수 있는 방법은 오직 그리스도의 영을 통해서만 가능한 것이다.

죄를 이기고자 하는 사람은 그리스도에게 먼저 관심을 가져야 한다. 때때로 하나님은 자신의 뜻에 따라 세상 사람들에게 죄를 깨닫게 하고, 비록 그들이 회삼하지 않을지라도 그들에게 찔림을 주고 겸손하게 하신다. 죄인들이 자신들의 죄를 자각하도록 이끄시는 것이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리신 이유는 우리의 그런 모든 죄악들을 담당하기 위함이었다. 

 

실제로 죄를 짓지는 않지만 사람의 마음속에는 죄를 짓고자 하는 마음과 성향이 늘 존재한다. 그 자체만으로도 우리는 우리안에 죄를 강건하게 키우는 것이다.

죄를 짓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으로는 죄를 죽인다는 것이 불가능하다.

죄를 인식하는 것. 어느 순간 죄성이 움직이는 지.죄의 사악함이 어떤 것인지.어떤 결과로 내게 다가오는 지 늘 깨어 있어야 한다.

"내 안에 죄 죽이기" 이 책에는 우리들이 알고 있던 것 보다도 훨씬 더 많은 우리들의 죄성과 그 죄를 어떻게 인식하고 어떻게 죽여야 하는 지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싸움에서도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고 하듯 우리가 죄가 어떤 것인지. 죄를 죽인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지. 죄를 죽이기 위한 방법과 내 삶을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참으로 자세히 제시하고 있다. 300년도 훨씬 전에 쓰여진 책이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도 꼭 필요한 지침이라는 사실에 참으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믿음을 지켜나가는 것. 죄를 죽이는 것 모두가 한 번의 결단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끊이 없이 순간순간도 안심할 수 없게 만든다. 세상삶에 고개를 내미는 순간부터 주님앞에 나아가는 그 순간까지 죄는 우리를 한 순간도 놓치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죽어지는 그 순간 우리는 죄에서 자유로와질 것이다. 죄를 죽이는 삶을 게을지 않지 않을 때만이 그것도 가능할 것이다.

내가 주를 택한 것이 아니라 주께서 우리를 택하셨다. 그러니 나를 택하신 그분께 온전한 나의 모습을 드리기 위해서 우리는 나를 죽이고 살아가는 삶을 택한 것을 후회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죄만 안 지으면 되지" 했던 마음이 전부가 아닌 것을 이 책을 통해서 깨달았다. 해야 할 일을 하지 않는 것도 큰 죄라는 것을 깊이 깨달았다. 주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과 감당해야 할 것들을 소홀히 하는 것도 죄라는 것을 ...... 나만 주를 믿고 회개하고 천국가는 것이 아니라 천국가는 길을 동행해야 할 많은 사람들을 챙겨야 한다는 것. 주님의 말씀을 전하지 않은 모두가 죄 중의 가장 큰 죄가 아닌가 하는 깊은 반성과 회개를 깨닫는 귀한 기회가 된 것을 이책을 덮고 난 뒤에 절실히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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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침개 전도 이야기 - 행복한 안내자로 살아가는 순복음노원교회 전도자들의 증언
유재필 지음 / 두란노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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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쉬운 방법이 있는데 답답할 정도로 미련을 떠는 사람을 보면 한심하고 안타깝다.

미련을 떨만큼 떨다가 결국은 쉬운 방법으로 돌이키는 것을 보면 "진작 그렇게 하지 그랬어" 하는 생각을 한다.

 

주안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이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지 진작 알아야 하는데 온갖 시련을 겪고 바닥까지 주저 앉은 후에야 비로소 주님의 사랑을 깨닫고 주님의 품에서의 삶의 소중함을 느낀다.

주를 알면서도 외면한채 살아가는 사람들이 힘든 삶을 살다가 살다가 더이상 의지할 곳도 힘도 아무것도 없는 상황까지 경험한 후에 결국은 주님께로 나오는 것을 보면서 "진작 주님과 함께 했으면 그렇게 힘들지 않았을 텐데" 하는 생각을 했다.

 

"부침개 전도 이야기"

 

진정으로 대단한 계획이나 목표를 갖고 하는 전도가 아니라, 사람을 사랑하고 안타까워하는 마음을 갖고 하는 것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표지를 보며 "재밌겠구나" 싶었는데 감동이 물결치며 왜 그리 눈물이 쏟아지던지 ........

 

교통사고로 아들을 잃어가던 엄마의 애절한 기도, 장애인들을 위한 무한한 사랑, 육신의 아픔을 겪는 이를 위해 눈물로 드리는 중보기도를 읽으며, 세상끝에서 주님을 만난 사람들의 삶이 어떻게 변화가 되고 또 어떻게 쓰임받는지를 보면서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실천하는 순복음 노원교회 성도들의 이웃사랑이 얼마나 귀한 마음에서 시작됐는지 하는 생각을 했다.

 

목표를 정했다면 아마도 이루기 힘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진정한 영혼구원을 위한 마음으로 노력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안타까운 눈물이 기쁨이 되고 기쁨의 눈물이 희망의 눈물이 되었다.

한 영혼이라도 놓치지 않으려는 마음이 보였고, 주님나라를 이땅에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는 마음을 공감할수 있었다. 참 교회의 모습이고 참 주님의 자녀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는 진정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부흥을 위해 소망을 품고 실천하는 순복음 노원교회의 모습을 보게 됐다.

 

부뚜막의 소금도 넣어야 짜듯이, 세상이 소금으로 부름 받은 우리도 자신을 던져서 이웃의 필요를 채워야 한다. 그렇게 섬길때 비로소 그리스도인의 맛을 내며 믿음의 역사를 불러일으키는 존재로 쓰임받을수 있다는 목사님의 말씀이 다시금 가슴깊이 스며든다.

전도의 열정은 내 생각과 고집, 경험을 던져버리고 하나님의 말씀과 방법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기도의 자리에서 발생한다. 하나님께 '올인' 하는 기도의 자리가 바로 전도의 능력이 나오는 자리라는 것이다.

탄식과 절망이 바닥을 친 가난한 마음 상태의 영혼들에게 하나님을 알리는 것이 진정한 전도 일 것이다.

 

"육신이 거할 장막이 없어도 이렇게 힘들고 고단한데, 육신이 죽어 갈 곳이 없다면 얼마나 더 힘이 들겠느냐?"

 

"고난이 유익이 되어 나의 교만하고 이기적인 부분이 깎여나가고, 남을 돌아볼 수 있는 마음도 갖게 되었다."

 

"인간은 고난당하기 전에는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그 품이 얼마나 너그럽고 부요한지를 모른다."

 

"타는 목마름 속에서 예수님을 만나야만 예수님을 전하는 자로 살아간다."

 

"2천 년 전에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결코 건강한 다수를 중심으로 사역하지 않으셨다. 공생애 3년 내내 병들고 가난하고 애통하는 소수의 사람들을 가까이 두셨고,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셨다.

 

"뛰어난 전략보다 뜨거운 가슴이 먼저다."

 

열정을 갖고 순복음 노원교회 성도들이 전도를 하는 이유인 것이다.

 

한 권의 책을 읽었지만 나에게는 토네이도와 같은 감동으로 다가왔다. 읽는 내내 가슴이 따뜻했다.

이 행복함을 많은 사람들이 누리고 나눔으로써 다가오는 2009년 최고의 최신유행은 예수사랑을 전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소망을 품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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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마지막 한 달 - 후회 없는 삶을 위해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30일의 결단
케리 슉.크리스 슉 지음, 김성웅 옮김 / 포이에마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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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야 할 날이 많이 남아 있다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사람의 삶의 자세와 이제 곧 자신의 삶이 끝날 것임을 생각하고 살아가는 사람의 삶의 자세는 크게 다를 것이다.

많이 있을때는 소중함을 깨닫지 못한다. 어떤 것이든지 그렇다. 하지만, 나의 필요보다 적게 남았을때 비로서 아쉬움과 절실함을 느끼게 된다. 미리 여유있게 준비할 것을 하는 생각을 말이다.

 

우린 늘 누군가와 헤어지며 "나중에 전화해" "다음에 만나자" "언제 한 번 보자" 라고 한다. 하지만, 그 다음이 나중이 진정 우리의 계획으로 가능한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됐다. 이 순간이 마지막이라면, 이번이 끝이라면 우린 다음을 기약하기 보다 이 순간이 너무도 절박하고 아쉽고 그래서 진정으로 놓치고 싶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에게 한 달 이라는 시간이 주어 진다면 우린 어떤 마음으로 한 달을 보낼 것인가?

후회하지 않는 삶을 위해, 내가 살고 있는 이 시간의 소중함을 진정으로 느끼고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좀더 가치 있는 시간이 되게 하기 위해서 마음의 준비를 하게 됐다.

진정으로 나에게 주어진 시간이 한 달 이라면.........

 

한 달의 시간을 4주로 나눠서

첫째주는 열정을 갖고 전 같으면 하지 않았을 모험을 하고 걱정을 하기 보다는 새롭게 하루하루를 감사하며 맞이하라는 내용이다.

언젠가, 형편 될 때, 가능하면, 하고 미뤄두었던 일들을 열정을 갖고 부딪혀 보라고 한다.

이땅에서의 시간을 가장 고귀한 것으로 만들고 후회 없는 인생을 살려면, 주변 사람들과 가슴을 열고 얽혀야 한다는 말이 너무도 가슴 뭉클하게 다가왔다.

 

둘째주는 두려움 없이 사랑하라

티끌만큼 작고 보잘것 없는 내 자존심을 지키느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아픔을 주었는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 때문에 가슴 아팠는지 파노라마처럼 눈앞에 아른 거렸다. 진실로 내 삶이 한 달 이라는 느낌이 이렇게 나를 돌이켜 볼 수 있는 강한 힘이 되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관계. 나를 바라보는 사람들. 내가 지켜보던 사람들과의 관계를 아쉬움없이 소중한 순간이 되도록 거침없이 사랑하라고 한다.

인간관계에서 조화로운 관계를 막는 세 가지 고산이 있다.

"오해" "나먼저" "실수" 라는 산이다.

모든 것을 나라는 관점에서 시작하고 나를 중심으로 생각하기에 나타나는 것이다.

관계에 있어서 가장 큰 어려움은 우리가 상대방을 바꾸려고 한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사람들을 바꾸려고 하는 대신, 이해하려고 노력한다는 뜻이다.

남은 한 달 동안만이라도 배려하고 경청하고 상대방에게 따뜻함을 줄 수 있는 관계를 만든다는 것에 대해서 주는 이야기 또한 그 동안의 내 주변의 사람들을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

 

세째주는 겸손히 배우라고 한다.

내가 잘 하는 일에 초점을 맞추고 못하는 일에 연연해 하지 말라는 것이다. 나의 개성을 나의 독창성을 유지하며 나의 갈길을 제대로 바라보는 것. 포기하지 말라는 것. "지옥같은 곳을 지나가고 있다 하더라도 멈추지 말고 계속 가라" 그렇다. 주께서 주신 시련과 고난에는 나를 정금같이 단련시켜서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신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네째주는 모든 나의 삶과 가진 것에 연연해 하지 말고 담대히 떠나라고 한다.

움켜쥐는 삶이 아니라 두 팔을 벌려서 나누는 것을 배우는 시간이 되길 또한 아쉬움과 미련을 잡기 보다는 감사를 깨달게 한다.

"태어날 때 당신은 울었고 지켜보는 사람들은 모두 웃었다. 죽을 때 당신은 웃고 지켜보는 사람들은 모두 울 수 있도록 하라"

정말 그런 삶을 살고 싶다는 간절함이 다가왔다.

나를 위해 울어줄 누군가에게 슬픔보다는 내 삶이 거울이 될 수 있도록 지금 주어진 한 달을 보내야 겠다는 다짐이 나를 벅차게 했다.

매일 아침 눈뜨며 오늘도 호흡이 있음을 감사하며, 만나는 한 사람 한 사람마다 복을 빌어주게 됐고, 환한 웃음을 남겨 주는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어졌다.

 

연말이면 새로운 달력을 손에 들고 다음 한 해를 계획한다.

하지만, 그 계획을 내가 다 이루어갈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다시금 한다.

지금 이순간이 마지막이라면 나는 너무도 먼 계획과 일들로 인해서 너무도 많은 걱정과 근심을 하고 사는 것은 아닌지 싶다.

 

지난일들을 돌이키며 속상하고 후회하는 일도 이제는 버려야 할 모습이라고

내일이라는 시간은 계속될 것 같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는 것을.

우리의 생이 시작되는 바로 그 순간 우리가 죽어가고 있다는 것 또한 잊지 말아야 한다.

 

이 한권의 책을 읽으므로 해서 왠지 인생의 보너스를 받은 기분이다.

이순간 부터의 모든 것들이 작은 변화의 물줄기가 되기를 바란다. 





살아야 할 날이 많이 남아 있다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사람의 삶의 자세와 이제 곧 자신의 삶이 끝날 것임을 생각하고 살아가는 사람의 삶의 자세는 크게 다를 것이다.

많이 있을때는 소중함을 깨닫지 못한다. 어떤 것이든지 그렇다. 하지만, 나의 필요보다 적게 남았을때 비로서 아쉬움과 절실함을 느끼게 된다. 미리 여유있게 준비할 것을 하는 생각을 말이다.

 

우린 늘 누군가와 헤어지며 "나중에 전화해" "다음에 만나자" "언제 한 번 보자" 라고 한다. 하지만, 그 다음이 나중이 진정 우리의 계획으로 가능한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됐다. 이 순간이 마지막이라면, 이번이 끝이라면 우린 다음을 기약하기 보다 이 순간이 너무도 절박하고 아쉽고 그래서 진정으로 놓치고 싶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에게 한 달 이라는 시간이 주어 진다면 우린 어떤 마음으로 한 달을 보낼 것인가?

후회하지 않는 삶을 위해, 내가 살고 있는 이 시간의 소중함을 진정으로 느끼고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좀더 가치 있는 시간이 되게 하기 위해서 마음의 준비를 하게 됐다.

진정으로 나에게 주어진 시간이 한 달 이라면.........

 

한 달의 시간을 4주로 나눠서

첫째주는 열정을 갖고 전 같으면 하지 않았을 모험을 하고 걱정을 하기 보다는 새롭게 하루하루를 감사하며 맞이하라는 내용이다.

언젠가, 형편 될 때, 가능하면, 하고 미뤄두었던 일들을 열정을 갖고 부딪혀 보라고 한다.

이땅에서의 시간을 가장 고귀한 것으로 만들고 후회 없는 인생을 살려면, 주변 사람들과 가슴을 열고 얽혀야 한다는 말이 너무도 가슴 뭉클하게 다가왔다.

 

둘째주는 두려움 없이 사랑하라

티끌만큼 작고 보잘것 없는 내 자존심을 지키느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아픔을 주었는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 때문에 가슴 아팠는지 파노라마처럼 눈앞에 아른 거렸다. 진실로 내 삶이 한 달 이라는 느낌이 이렇게 나를 돌이켜 볼 수 있는 강한 힘이 되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관계. 나를 바라보는 사람들. 내가 지켜보던 사람들과의 관계를 아쉬움없이 소중한 순간이 되도록 거침없이 사랑하라고 한다.

인간관계에서 조화로운 관계를 막는 세 가지 고산이 있다.

"오해" "나먼저" "실수" 라는 산이다.

모든 것을 나라는 관점에서 시작하고 나를 중심으로 생각하기에 나타나는 것이다.

관계에 있어서 가장 큰 어려움은 우리가 상대방을 바꾸려고 한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사람들을 바꾸려고 하는 대신, 이해하려고 노력한다는 뜻이다.

남은 한 달 동안만이라도 배려하고 경청하고 상대방에게 따뜻함을 줄 수 있는 관계를 만든다는 것에 대해서 주는 이야기 또한 그 동안의 내 주변의 사람들을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

 

세째주는 겸손히 배우라고 한다.

내가 잘 하는 일에 초점을 맞추고 못하는 일에 연연해 하지 말라는 것이다. 나의 개성을 나의 독창성을 유지하며 나의 갈길을 제대로 바라보는 것. 포기하지 말라는 것. "지옥같은 곳을 지나가고 있다 하더라도 멈추지 말고 계속 가라" 그렇다. 주께서 주신 시련과 고난에는 나를 정금같이 단련시켜서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신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네째주는 모든 나의 삶과 가진 것에 연연해 하지 말고 담대히 떠나라고 한다.

움켜쥐는 삶이 아니라 두 팔을 벌려서 나누는 것을 배우는 시간이 되길 또한 아쉬움과 미련을 잡기 보다는 감사를 깨달게 한다.

"태어날 때 당신은 울었고 지켜보는 사람들은 모두 웃었다. 죽을 때 당신은 웃고 지켜보는 사람들은 모두 울 수 있도록 하라"

정말 그런 삶을 살고 싶다는 간절함이 다가왔다.

나를 위해 울어줄 누군가에게 슬픔보다는 내 삶이 거울이 될 수 있도록 지금 주어진 한 달을 보내야 겠다는 다짐이 나를 벅차게 했다.

매일 아침 눈뜨며 오늘도 호흡이 있음을 감사하며, 만나는 한 사람 한 사람마다 복을 빌어주게 됐고, 환한 웃음을 남겨 주는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어졌다.

 

연말이면 새로운 달력을 손에 들고 다음 한 해를 계획한다.

하지만, 그 계획을 내가 다 이루어갈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다시금 한다.

지금 이순간이 마지막이라면 나는 너무도 먼 계획과 일들로 인해서 너무도 많은 걱정과 근심을 하고 사는 것은 아닌지 싶다.

 

지난일들을 돌이키며 속상하고 후회하는 일도 이제는 버려야 할 모습이라고

내일이라는 시간은 계속될 것 같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는 것을.

우리의 생이 시작되는 바로 그 순간 우리가 죽어가고 있다는 것 또한 잊지 말아야 한다.

 

이 한권의 책을 읽으므로 해서 왠지 인생의 보너스를 받은 기분이다.

이순간 부터의 모든 것들이 작은 변화의 물줄기가 되기를 바란다. 





살아야 할 날이 많이 남아 있다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사람의 삶의 자세와 이제 곧 자신의 삶이 끝날 것임을 생각하고 살아가는 사람의 삶의 자세는 크게 다를 것이다.

많이 있을때는 소중함을 깨닫지 못한다. 어떤 것이든지 그렇다. 하지만, 나의 필요보다 적게 남았을때 비로서 아쉬움과 절실함을 느끼게 된다. 미리 여유있게 준비할 것을 하는 생각을 말이다.

 

우린 늘 누군가와 헤어지며 "나중에 전화해" "다음에 만나자" "언제 한 번 보자" 라고 한다. 하지만, 그 다음이 나중이 진정 우리의 계획으로 가능한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됐다. 이 순간이 마지막이라면, 이번이 끝이라면 우린 다음을 기약하기 보다 이 순간이 너무도 절박하고 아쉽고 그래서 진정으로 놓치고 싶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에게 한 달 이라는 시간이 주어 진다면 우린 어떤 마음으로 한 달을 보낼 것인가?

후회하지 않는 삶을 위해, 내가 살고 있는 이 시간의 소중함을 진정으로 느끼고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좀더 가치 있는 시간이 되게 하기 위해서 마음의 준비를 하게 됐다.

진정으로 나에게 주어진 시간이 한 달 이라면.........

 

한 달의 시간을 4주로 나눠서

첫째주는 열정을 갖고 전 같으면 하지 않았을 모험을 하고 걱정을 하기 보다는 새롭게 하루하루를 감사하며 맞이하라는 내용이다.

언젠가, 형편 될 때, 가능하면, 하고 미뤄두었던 일들을 열정을 갖고 부딪혀 보라고 한다.

이땅에서의 시간을 가장 고귀한 것으로 만들고 후회 없는 인생을 살려면, 주변 사람들과 가슴을 열고 얽혀야 한다는 말이 너무도 가슴 뭉클하게 다가왔다.

 

둘째주는 두려움 없이 사랑하라

티끌만큼 작고 보잘것 없는 내 자존심을 지키느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아픔을 주었는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 때문에 가슴 아팠는지 파노라마처럼 눈앞에 아른 거렸다. 진실로 내 삶이 한 달 이라는 느낌이 이렇게 나를 돌이켜 볼 수 있는 강한 힘이 되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관계. 나를 바라보는 사람들. 내가 지켜보던 사람들과의 관계를 아쉬움없이 소중한 순간이 되도록 거침없이 사랑하라고 한다.

인간관계에서 조화로운 관계를 막는 세 가지 고산이 있다.

"오해" "나먼저" "실수" 라는 산이다.

모든 것을 나라는 관점에서 시작하고 나를 중심으로 생각하기에 나타나는 것이다.

관계에 있어서 가장 큰 어려움은 우리가 상대방을 바꾸려고 한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사람들을 바꾸려고 하는 대신, 이해하려고 노력한다는 뜻이다.

남은 한 달 동안만이라도 배려하고 경청하고 상대방에게 따뜻함을 줄 수 있는 관계를 만든다는 것에 대해서 주는 이야기 또한 그 동안의 내 주변의 사람들을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

 

세째주는 겸손히 배우라고 한다.

내가 잘 하는 일에 초점을 맞추고 못하는 일에 연연해 하지 말라는 것이다. 나의 개성을 나의 독창성을 유지하며 나의 갈길을 제대로 바라보는 것. 포기하지 말라는 것. "지옥같은 곳을 지나가고 있다 하더라도 멈추지 말고 계속 가라" 그렇다. 주께서 주신 시련과 고난에는 나를 정금같이 단련시켜서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신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네째주는 모든 나의 삶과 가진 것에 연연해 하지 말고 담대히 떠나라고 한다.

움켜쥐는 삶이 아니라 두 팔을 벌려서 나누는 것을 배우는 시간이 되길 또한 아쉬움과 미련을 잡기 보다는 감사를 깨달게 한다.

"태어날 때 당신은 울었고 지켜보는 사람들은 모두 웃었다. 죽을 때 당신은 웃고 지켜보는 사람들은 모두 울 수 있도록 하라"

정말 그런 삶을 살고 싶다는 간절함이 다가왔다.

나를 위해 울어줄 누군가에게 슬픔보다는 내 삶이 거울이 될 수 있도록 지금 주어진 한 달을 보내야 겠다는 다짐이 나를 벅차게 했다.

매일 아침 눈뜨며 오늘도 호흡이 있음을 감사하며, 만나는 한 사람 한 사람마다 복을 빌어주게 됐고, 환한 웃음을 남겨 주는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어졌다.

 

연말이면 새로운 달력을 손에 들고 다음 한 해를 계획한다.

하지만, 그 계획을 내가 다 이루어갈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다시금 한다.

지금 이순간이 마지막이라면 나는 너무도 먼 계획과 일들로 인해서 너무도 많은 걱정과 근심을 하고 사는 것은 아닌지 싶다.

 

지난일들을 돌이키며 속상하고 후회하는 일도 이제는 버려야 할 모습이라고

내일이라는 시간은 계속될 것 같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는 것을.

우리의 생이 시작되는 바로 그 순간 우리가 죽어가고 있다는 것 또한 잊지 말아야 한다.

 

이 한권의 책을 읽으므로 해서 왠지 인생의 보너스를 받은 기분이다.

이순간 부터의 모든 것들이 작은 변화의 물줄기가 되기를 바란다. 





살아야 할 날이 많이 남아 있다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사람의 삶의 자세와 이제 곧 자신의 삶이 끝날 것임을 생각하고 살아가는 사람의 삶의 자세는 크게 다를 것이다.

많이 있을때는 소중함을 깨닫지 못한다. 어떤 것이든지 그렇다. 하지만, 나의 필요보다 적게 남았을때 비로서 아쉬움과 절실함을 느끼게 된다. 미리 여유있게 준비할 것을 하는 생각을 말이다.

 

우린 늘 누군가와 헤어지며 "나중에 전화해" "다음에 만나자" "언제 한 번 보자" 라고 한다. 하지만, 그 다음이 나중이 진정 우리의 계획으로 가능한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됐다. 이 순간이 마지막이라면, 이번이 끝이라면 우린 다음을 기약하기 보다 이 순간이 너무도 절박하고 아쉽고 그래서 진정으로 놓치고 싶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에게 한 달 이라는 시간이 주어 진다면 우린 어떤 마음으로 한 달을 보낼 것인가?

후회하지 않는 삶을 위해, 내가 살고 있는 이 시간의 소중함을 진정으로 느끼고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좀더 가치 있는 시간이 되게 하기 위해서 마음의 준비를 하게 됐다.

진정으로 나에게 주어진 시간이 한 달 이라면.........

 

한 달의 시간을 4주로 나눠서

첫째주는 열정을 갖고 전 같으면 하지 않았을 모험을 하고 걱정을 하기 보다는 새롭게 하루하루를 감사하며 맞이하라는 내용이다.

언젠가, 형편 될 때, 가능하면, 하고 미뤄두었던 일들을 열정을 갖고 부딪혀 보라고 한다.

이땅에서의 시간을 가장 고귀한 것으로 만들고 후회 없는 인생을 살려면, 주변 사람들과 가슴을 열고 얽혀야 한다는 말이 너무도 가슴 뭉클하게 다가왔다.

 

둘째주는 두려움 없이 사랑하라

티끌만큼 작고 보잘것 없는 내 자존심을 지키느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아픔을 주었는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 때문에 가슴 아팠는지 파노라마처럼 눈앞에 아른 거렸다. 진실로 내 삶이 한 달 이라는 느낌이 이렇게 나를 돌이켜 볼 수 있는 강한 힘이 되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관계. 나를 바라보는 사람들. 내가 지켜보던 사람들과의 관계를 아쉬움없이 소중한 순간이 되도록 거침없이 사랑하라고 한다.

인간관계에서 조화로운 관계를 막는 세 가지 고산이 있다.

"오해" "나먼저" "실수" 라는 산이다.

모든 것을 나라는 관점에서 시작하고 나를 중심으로 생각하기에 나타나는 것이다.

관계에 있어서 가장 큰 어려움은 우리가 상대방을 바꾸려고 한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사람들을 바꾸려고 하는 대신, 이해하려고 노력한다는 뜻이다.

남은 한 달 동안만이라도 배려하고 경청하고 상대방에게 따뜻함을 줄 수 있는 관계를 만든다는 것에 대해서 주는 이야기 또한 그 동안의 내 주변의 사람들을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

 

세째주는 겸손히 배우라고 한다.

내가 잘 하는 일에 초점을 맞추고 못하는 일에 연연해 하지 말라는 것이다. 나의 개성을 나의 독창성을 유지하며 나의 갈길을 제대로 바라보는 것. 포기하지 말라는 것. "지옥같은 곳을 지나가고 있다 하더라도 멈추지 말고 계속 가라" 그렇다. 주께서 주신 시련과 고난에는 나를 정금같이 단련시켜서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신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네째주는 모든 나의 삶과 가진 것에 연연해 하지 말고 담대히 떠나라고 한다.

움켜쥐는 삶이 아니라 두 팔을 벌려서 나누는 것을 배우는 시간이 되길 또한 아쉬움과 미련을 잡기 보다는 감사를 깨달게 한다.

"태어날 때 당신은 울었고 지켜보는 사람들은 모두 웃었다. 죽을 때 당신은 웃고 지켜보는 사람들은 모두 울 수 있도록 하라"

정말 그런 삶을 살고 싶다는 간절함이 다가왔다.

나를 위해 울어줄 누군가에게 슬픔보다는 내 삶이 거울이 될 수 있도록 지금 주어진 한 달을 보내야 겠다는 다짐이 나를 벅차게 했다.

매일 아침 눈뜨며 오늘도 호흡이 있음을 감사하며, 만나는 한 사람 한 사람마다 복을 빌어주게 됐고, 환한 웃음을 남겨 주는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어졌다.

 

연말이면 새로운 달력을 손에 들고 다음 한 해를 계획한다.

하지만, 그 계획을 내가 다 이루어갈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다시금 한다.

지금 이순간이 마지막이라면 나는 너무도 먼 계획과 일들로 인해서 너무도 많은 걱정과 근심을 하고 사는 것은 아닌지 싶다.

 

지난일들을 돌이키며 속상하고 후회하는 일도 이제는 버려야 할 모습이라고

내일이라는 시간은 계속될 것 같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는 것을.

우리의 생이 시작되는 바로 그 순간 우리가 죽어가고 있다는 것 또한 잊지 말아야 한다.

 

이 한권의 책을 읽으므로 해서 왠지 인생의 보너스를 받은 기분이다.

이순간 부터의 모든 것들이 작은 변화의 물줄기가 되기를 바란다. 


살아야 할 날이 많이 남아 있다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사람의 삶의 자세와 이제 곧 자신의 삶이 끝날 것임을 생각하고 살아가는 사람의 삶의 자세는 크게 다를 것이다.

많이 있을때는 소중함을 깨닫지 못한다. 어떤 것이든지 그렇다. 하지만, 나의 필요보다 적게 남았을때 비로서 아쉬움과 절실함을 느끼게 된다. 미리 여유있게 준비할 것을 하는 생각을 말이다.

 

우린 늘 누군가와 헤어지며 "나중에 전화해" "다음에 만나자" "언제 한 번 보자" 라고 한다. 하지만, 그 다음이 나중이 진정 우리의 계획으로 가능한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됐다. 이 순간이 마지막이라면, 이번이 끝이라면 우린 다음을 기약하기 보다 이 순간이 너무도 절박하고 아쉽고 그래서 진정으로 놓치고 싶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에게 한 달 이라는 시간이 주어 진다면 우린 어떤 마음으로 한 달을 보낼 것인가?

후회하지 않는 삶을 위해, 내가 살고 있는 이 시간의 소중함을 진정으로 느끼고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좀더 가치 있는 시간이 되게 하기 위해서 마음의 준비를 하게 됐다.

진정으로 나에게 주어진 시간이 한 달 이라면.........

 

한 달의 시간을 4주로 나눠서

첫째주는 열정을 갖고 전 같으면 하지 않았을 모험을 하고 걱정을 하기 보다는 새롭게 하루하루를 감사하며 맞이하라는 내용이다.

언젠가, 형편 될 때, 가능하면, 하고 미뤄두었던 일들을 열정을 갖고 부딪혀 보라고 한다.

이땅에서의 시간을 가장 고귀한 것으로 만들고 후회 없는 인생을 살려면, 주변 사람들과 가슴을 열고 얽혀야 한다는 말이 너무도 가슴 뭉클하게 다가왔다.

 

둘째주는 두려움 없이 사랑하라

티끌만큼 작고 보잘것 없는 내 자존심을 지키느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아픔을 주었는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 때문에 가슴 아팠는지 파노라마처럼 눈앞에 아른 거렸다. 진실로 내 삶이 한 달 이라는 느낌이 이렇게 나를 돌이켜 볼 수 있는 강한 힘이 되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관계. 나를 바라보는 사람들. 내가 지켜보던 사람들과의 관계를 아쉬움없이 소중한 순간이 되도록 거침없이 사랑하라고 한다.

인간관계에서 조화로운 관계를 막는 세 가지 고산이 있다.

"오해" "나먼저" "실수" 라는 산이다.

모든 것을 나라는 관점에서 시작하고 나를 중심으로 생각하기에 나타나는 것이다.

관계에 있어서 가장 큰 어려움은 우리가 상대방을 바꾸려고 한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사람들을 바꾸려고 하는 대신, 이해하려고 노력한다는 뜻이다.

남은 한 달 동안만이라도 배려하고 경청하고 상대방에게 따뜻함을 줄 수 있는 관계를 만든다는 것에 대해서 주는 이야기 또한 그 동안의 내 주변의 사람들을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

 

세째주는 겸손히 배우라고 한다.

내가 잘 하는 일에 초점을 맞추고 못하는 일에 연연해 하지 말라는 것이다. 나의 개성을 나의 독창성을 유지하며 나의 갈길을 제대로 바라보는 것. 포기하지 말라는 것. "지옥같은 곳을 지나가고 있다 하더라도 멈추지 말고 계속 가라" 그렇다. 주께서 주신 시련과 고난에는 나를 정금같이 단련시켜서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신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네째주는 모든 나의 삶과 가진 것에 연연해 하지 말고 담대히 떠나라고 한다.

움켜쥐는 삶이 아니라 두 팔을 벌려서 나누는 것을 배우는 시간이 되길 또한 아쉬움과 미련을 잡기 보다는 감사를 깨달게 한다.

"태어날 때 당신은 울었고 지켜보는 사람들은 모두 웃었다. 죽을 때 당신은 웃고 지켜보는 사람들은 모두 울 수 있도록 하라"

정말 그런 삶을 살고 싶다는 간절함이 다가왔다.

나를 위해 울어줄 누군가에게 슬픔보다는 내 삶이 거울이 될 수 있도록 지금 주어진 한 달을 보내야 겠다는 다짐이 나를 벅차게 했다.

매일 아침 눈뜨며 오늘도 호흡이 있음을 감사하며, 만나는 한 사람 한 사람마다 복을 빌어주게 됐고, 환한 웃음을 남겨 주는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어졌다.

 

연말이면 새로운 달력을 손에 들고 다음 한 해를 계획한다.

하지만, 그 계획을 내가 다 이루어갈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다시금 한다.

지금 이순간이 마지막이라면 나는 너무도 먼 계획과 일들로 인해서 너무도 많은 걱정과 근심을 하고 사는 것은 아닌지 싶다.

 

지난일들을 돌이키며 속상하고 후회하는 일도 이제는 버려야 할 모습이라고

내일이라는 시간은 계속될 것 같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는 것을.

우리의 생이 시작되는 바로 그 순간 우리가 죽어가고 있다는 것 또한 잊지 말아야 한다.

 

이 한권의 책을 읽으므로 해서 왠지 인생의 보너스를 받은 기분이다.

이순간 부터의 모든 것들이 작은 변화의 물줄기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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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축복 침상 기도문 - 남편을 거인으로 우뚝 세우는
이대희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08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기도는 내가 할수 없는 부분을 하나님으로 하여금 하시도록 도움을 청하는 축복의 통로이다.

훌륭한 남편은 아내의 기도를 먹고 산다. 그런 가정은 하나님의 넘치는 축복을 받을 것이다.

아내의 기도야 말로 남편을 세우는 비결이다.

위대한 일의 뒤에는 언제나 눈물의 기도가 있다.

 

말씀과 기도로 먼저 아내가 바로 설 때 비로소 남편을 위해서 기도할 수 있게 된다.

기도를 하지 않으면 내 생각대로 남편을 생각하지만, 남편을 위해서 기도하다 보면 하나님의 마음과 눈으로 남편을 바라보게 됨으로써 남편에 대한 애정과 이해가 깊어진다.

 

첫째로, 하나님을 사랑하며 예수님을 닮아가는 기도에서는

           남편의 영적인 부분에 대해서 기도한다.

          

둘째로, 거룩한 정신과 따뜻한 감정을 위한 기도에서는

           남편의 감정적인 부분에 대해서 기도한다.

          

세째로, 생기 넘치는 건강한 육체를 위한 기도에서는

           남편의 육체적인 부분에 대해서 기도한다.

 

네째로, 사회를 섬기는 아름다운 리더로 세우는 기도에서는

           남편에 사회생활과 인간관계에 대해서 기도한다.

 

부부는 인간이 짝을 찾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짝 지워 준 사람을 만나는 것이라고 한다.

내가 선택하고 결정한 것 같아도 주님께서는 나의 부족한 부분을 사랑으로 메워주고 감싸줄수 있는 그런 사람을 내게 보내신 것이라고 생각한다.

짧게는 20년에서 많게는 30년 이상을 다른 생활환경과 사고방식으로 살던 사람들이 만나서 이루는 것이 가정이고 부부관계라 생각한다.

아무런 다툼도 없이 살아간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다.

다툼이 있고 변화를 시도하는 움직임속에서 서로에 대한 배려를 하게 될 것이고, 일치되는 부분과 그렇지 못한 부분들을 잘 다듬어 가는 것이 부부가 아닌가 한다.

그런면에서 믿음의 가정을 이룬 부부들은 그렇지 못한 불신가정보다 한층더 성숙한 인간관계를 부부관계를 이루어가리라 생각한다.

어느 아내든지 남편을 위해서 기도할 것이다. 그냥 막연한 안위를 위한 기도와 성공을 위한 기도가 아니라 영과 육을 위한 기도. 주님의 자녀됨을 깨닫게 해달라는 기도. 강건한 사람으로 세상나가 승리하게 해달라는 기도. 불의에 대적하고 어두운 곳을 밝히는 등불이 되길 기도할 것이다.

이책을 읽으며 남편을 위해 기도해야 하는 이유를 명확하게 깨닫게 됐다.

남편이 바로서야 가정이 바로서고 남편이 바로서야 자녀들이 올바름을 알게 될 것이다.

남편을 위한 침상 기도문을 읽으면서 읽어가는 내가 더 은혜를 받았다. 남편에 대한 소중함도 절실히 느낄수 있었고, 참 귀하고 귀한 남편을 주신 하나님께도 감사가 넘쳐났다.

남편에게는 두배의 은혜가 있으리라 생각한다. 은혜받고 기뻐하며 기도문을 읽는 내모습속에서 그리고 기도문을 들으며 마음에 은혜가 충만했으리라 생각한다.

남편을 위한 기도문이지만 결과적으로 가정과 부부관계를 한층더 성숙하게 만드는 그런 책이였다.

많은 사람들이 나와 같은 혹은 더 많은 은혜를 깨닫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결혼은 100점짜리 배우자를 찾는 것이 아니라 70점 정도의 배우자를 만나서 100점짜리 배우자로 만드는 것이라고 한다. 서로 부족함을 채우고 지켜주고 감싸안으면 주님앞에 예쁜 주님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시는 가정을 이루지 않을까 생각한다.





기도는 내가 할수 없는 부분을 하나님으로 하여금 하시도록 도움을 청하는 축복의 통로이다.

훌륭한 남편은 아내의 기도를 먹고 산다. 그런 가정은 하나님의 넘치는 축복을 받을 것이다.

아내의 기도야 말로 남편을 세우는 비결이다.

위대한 일의 뒤에는 언제나 눈물의 기도가 있다.

 

말씀과 기도로 먼저 아내가 바로 설 때 비로소 남편을 위해서 기도할 수 있게 된다.

기도를 하지 않으면 내 생각대로 남편을 생각하지만, 남편을 위해서 기도하다 보면 하나님의 마음과 눈으로 남편을 바라보게 됨으로써 남편에 대한 애정과 이해가 깊어진다.

 

첫째로, 하나님을 사랑하며 예수님을 닮아가는 기도에서는

           남편의 영적인 부분에 대해서 기도한다.

          

둘째로, 거룩한 정신과 따뜻한 감정을 위한 기도에서는

           남편의 감정적인 부분에 대해서 기도한다.

          

세째로, 생기 넘치는 건강한 육체를 위한 기도에서는

           남편의 육체적인 부분에 대해서 기도한다.

 

네째로, 사회를 섬기는 아름다운 리더로 세우는 기도에서는

           남편에 사회생활과 인간관계에 대해서 기도한다.

 

부부는 인간이 짝을 찾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짝 지워 준 사람을 만나는 것이라고 한다.

내가 선택하고 결정한 것 같아도 주님께서는 나의 부족한 부분을 사랑으로 메워주고 감싸줄수 있는 그런 사람을 내게 보내신 것이라고 생각한다.

짧게는 20년에서 많게는 30년 이상을 다른 생활환경과 사고방식으로 살던 사람들이 만나서 이루는 것이 가정이고 부부관계라 생각한다.

아무런 다툼도 없이 살아간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다.

다툼이 있고 변화를 시도하는 움직임속에서 서로에 대한 배려를 하게 될 것이고, 일치되는 부분과 그렇지 못한 부분들을 잘 다듬어 가는 것이 부부가 아닌가 한다.

그런면에서 믿음의 가정을 이룬 부부들은 그렇지 못한 불신가정보다 한층더 성숙한 인간관계를 부부관계를 이루어가리라 생각한다.

어느 아내든지 남편을 위해서 기도할 것이다. 그냥 막연한 안위를 위한 기도와 성공을 위한 기도가 아니라 영과 육을 위한 기도. 주님의 자녀됨을 깨닫게 해달라는 기도. 강건한 사람으로 세상나가 승리하게 해달라는 기도. 불의에 대적하고 어두운 곳을 밝히는 등불이 되길 기도할 것이다.

이책을 읽으며 남편을 위해 기도해야 하는 이유를 명확하게 깨닫게 됐다.

남편이 바로서야 가정이 바로서고 남편이 바로서야 자녀들이 올바름을 알게 될 것이다.

남편을 위한 침상 기도문을 읽으면서 읽어가는 내가 더 은혜를 받았다. 남편에 대한 소중함도 절실히 느낄수 있었고, 참 귀하고 귀한 남편을 주신 하나님께도 감사가 넘쳐났다.

남편에게는 두배의 은혜가 있으리라 생각한다. 은혜받고 기뻐하며 기도문을 읽는 내모습속에서 그리고 기도문을 들으며 마음에 은혜가 충만했으리라 생각한다.

남편을 위한 기도문이지만 결과적으로 가정과 부부관계를 한층더 성숙하게 만드는 그런 책이였다.

많은 사람들이 나와 같은 혹은 더 많은 은혜를 깨닫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결혼은 100점짜리 배우자를 찾는 것이 아니라 70점 정도의 배우자를 만나서 100점짜리 배우자로 만드는 것이라고 한다. 서로 부족함을 채우고 지켜주고 감싸안으면 주님앞에 예쁜 주님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시는 가정을 이루지 않을까 생각한다.





기도는 내가 할수 없는 부분을 하나님으로 하여금 하시도록 도움을 청하는 축복의 통로이다.

훌륭한 남편은 아내의 기도를 먹고 산다. 그런 가정은 하나님의 넘치는 축복을 받을 것이다.

아내의 기도야 말로 남편을 세우는 비결이다.

위대한 일의 뒤에는 언제나 눈물의 기도가 있다.

 

말씀과 기도로 먼저 아내가 바로 설 때 비로소 남편을 위해서 기도할 수 있게 된다.

기도를 하지 않으면 내 생각대로 남편을 생각하지만, 남편을 위해서 기도하다 보면 하나님의 마음과 눈으로 남편을 바라보게 됨으로써 남편에 대한 애정과 이해가 깊어진다.

 

첫째로, 하나님을 사랑하며 예수님을 닮아가는 기도에서는

           남편의 영적인 부분에 대해서 기도한다.

          

둘째로, 거룩한 정신과 따뜻한 감정을 위한 기도에서는

           남편의 감정적인 부분에 대해서 기도한다.

          

세째로, 생기 넘치는 건강한 육체를 위한 기도에서는

           남편의 육체적인 부분에 대해서 기도한다.

 

네째로, 사회를 섬기는 아름다운 리더로 세우는 기도에서는

           남편에 사회생활과 인간관계에 대해서 기도한다.

 

부부는 인간이 짝을 찾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짝 지워 준 사람을 만나는 것이라고 한다.

내가 선택하고 결정한 것 같아도 주님께서는 나의 부족한 부분을 사랑으로 메워주고 감싸줄수 있는 그런 사람을 내게 보내신 것이라고 생각한다.

짧게는 20년에서 많게는 30년 이상을 다른 생활환경과 사고방식으로 살던 사람들이 만나서 이루는 것이 가정이고 부부관계라 생각한다.

아무런 다툼도 없이 살아간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다.

다툼이 있고 변화를 시도하는 움직임속에서 서로에 대한 배려를 하게 될 것이고, 일치되는 부분과 그렇지 못한 부분들을 잘 다듬어 가는 것이 부부가 아닌가 한다.

그런면에서 믿음의 가정을 이룬 부부들은 그렇지 못한 불신가정보다 한층더 성숙한 인간관계를 부부관계를 이루어가리라 생각한다.

어느 아내든지 남편을 위해서 기도할 것이다. 그냥 막연한 안위를 위한 기도와 성공을 위한 기도가 아니라 영과 육을 위한 기도. 주님의 자녀됨을 깨닫게 해달라는 기도. 강건한 사람으로 세상나가 승리하게 해달라는 기도. 불의에 대적하고 어두운 곳을 밝히는 등불이 되길 기도할 것이다.

이책을 읽으며 남편을 위해 기도해야 하는 이유를 명확하게 깨닫게 됐다.

남편이 바로서야 가정이 바로서고 남편이 바로서야 자녀들이 올바름을 알게 될 것이다.

남편을 위한 침상 기도문을 읽으면서 읽어가는 내가 더 은혜를 받았다. 남편에 대한 소중함도 절실히 느낄수 있었고, 참 귀하고 귀한 남편을 주신 하나님께도 감사가 넘쳐났다.

남편에게는 두배의 은혜가 있으리라 생각한다. 은혜받고 기뻐하며 기도문을 읽는 내모습속에서 그리고 기도문을 들으며 마음에 은혜가 충만했으리라 생각한다.

남편을 위한 기도문이지만 결과적으로 가정과 부부관계를 한층더 성숙하게 만드는 그런 책이였다.

많은 사람들이 나와 같은 혹은 더 많은 은혜를 깨닫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결혼은 100점짜리 배우자를 찾는 것이 아니라 70점 정도의 배우자를 만나서 100점짜리 배우자로 만드는 것이라고 한다. 서로 부족함을 채우고 지켜주고 감싸안으면 주님앞에 예쁜 주님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시는 가정을 이루지 않을까 생각한다.





기도는 내가 할수 없는 부분을 하나님으로 하여금 하시도록 도움을 청하는 축복의 통로이다.

훌륭한 남편은 아내의 기도를 먹고 산다. 그런 가정은 하나님의 넘치는 축복을 받을 것이다.

아내의 기도야 말로 남편을 세우는 비결이다.

위대한 일의 뒤에는 언제나 눈물의 기도가 있다.

 

말씀과 기도로 먼저 아내가 바로 설 때 비로소 남편을 위해서 기도할 수 있게 된다.

기도를 하지 않으면 내 생각대로 남편을 생각하지만, 남편을 위해서 기도하다 보면 하나님의 마음과 눈으로 남편을 바라보게 됨으로써 남편에 대한 애정과 이해가 깊어진다.

 

첫째로, 하나님을 사랑하며 예수님을 닮아가는 기도에서는

           남편의 영적인 부분에 대해서 기도한다.

          

둘째로, 거룩한 정신과 따뜻한 감정을 위한 기도에서는

           남편의 감정적인 부분에 대해서 기도한다.

          

세째로, 생기 넘치는 건강한 육체를 위한 기도에서는

           남편의 육체적인 부분에 대해서 기도한다.

 

네째로, 사회를 섬기는 아름다운 리더로 세우는 기도에서는

           남편에 사회생활과 인간관계에 대해서 기도한다.

 

부부는 인간이 짝을 찾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짝 지워 준 사람을 만나는 것이라고 한다.

내가 선택하고 결정한 것 같아도 주님께서는 나의 부족한 부분을 사랑으로 메워주고 감싸줄수 있는 그런 사람을 내게 보내신 것이라고 생각한다.

짧게는 20년에서 많게는 30년 이상을 다른 생활환경과 사고방식으로 살던 사람들이 만나서 이루는 것이 가정이고 부부관계라 생각한다.

아무런 다툼도 없이 살아간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다.

다툼이 있고 변화를 시도하는 움직임속에서 서로에 대한 배려를 하게 될 것이고, 일치되는 부분과 그렇지 못한 부분들을 잘 다듬어 가는 것이 부부가 아닌가 한다.

그런면에서 믿음의 가정을 이룬 부부들은 그렇지 못한 불신가정보다 한층더 성숙한 인간관계를 부부관계를 이루어가리라 생각한다.

어느 아내든지 남편을 위해서 기도할 것이다. 그냥 막연한 안위를 위한 기도와 성공을 위한 기도가 아니라 영과 육을 위한 기도. 주님의 자녀됨을 깨닫게 해달라는 기도. 강건한 사람으로 세상나가 승리하게 해달라는 기도. 불의에 대적하고 어두운 곳을 밝히는 등불이 되길 기도할 것이다.

이책을 읽으며 남편을 위해 기도해야 하는 이유를 명확하게 깨닫게 됐다.

남편이 바로서야 가정이 바로서고 남편이 바로서야 자녀들이 올바름을 알게 될 것이다.

남편을 위한 침상 기도문을 읽으면서 읽어가는 내가 더 은혜를 받았다. 남편에 대한 소중함도 절실히 느낄수 있었고, 참 귀하고 귀한 남편을 주신 하나님께도 감사가 넘쳐났다.

남편에게는 두배의 은혜가 있으리라 생각한다. 은혜받고 기뻐하며 기도문을 읽는 내모습속에서 그리고 기도문을 들으며 마음에 은혜가 충만했으리라 생각한다.

남편을 위한 기도문이지만 결과적으로 가정과 부부관계를 한층더 성숙하게 만드는 그런 책이였다.

많은 사람들이 나와 같은 혹은 더 많은 은혜를 깨닫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결혼은 100점짜리 배우자를 찾는 것이 아니라 70점 정도의 배우자를 만나서 100점짜리 배우자로 만드는 것이라고 한다. 서로 부족함을 채우고 지켜주고 감싸안으면 주님앞에 예쁜 주님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시는 가정을 이루지 않을까 생각한다.


기도는 내가 할수 없는 부분을 하나님으로 하여금 하시도록 도움을 청하는 축복의 통로이다.

훌륭한 남편은 아내의 기도를 먹고 산다. 그런 가정은 하나님의 넘치는 축복을 받을 것이다.

아내의 기도야 말로 남편을 세우는 비결이다.

위대한 일의 뒤에는 언제나 눈물의 기도가 있다.

 

말씀과 기도로 먼저 아내가 바로 설 때 비로소 남편을 위해서 기도할 수 있게 된다.

기도를 하지 않으면 내 생각대로 남편을 생각하지만, 남편을 위해서 기도하다 보면 하나님의 마음과 눈으로 남편을 바라보게 됨으로써 남편에 대한 애정과 이해가 깊어진다.

 

첫째로, 하나님을 사랑하며 예수님을 닮아가는 기도에서는

           남편의 영적인 부분에 대해서 기도한다.

          

둘째로, 거룩한 정신과 따뜻한 감정을 위한 기도에서는

           남편의 감정적인 부분에 대해서 기도한다.

          

세째로, 생기 넘치는 건강한 육체를 위한 기도에서는

           남편의 육체적인 부분에 대해서 기도한다.

 

네째로, 사회를 섬기는 아름다운 리더로 세우는 기도에서는

           남편에 사회생활과 인간관계에 대해서 기도한다.

 

부부는 인간이 짝을 찾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짝 지워 준 사람을 만나는 것이라고 한다.

내가 선택하고 결정한 것 같아도 주님께서는 나의 부족한 부분을 사랑으로 메워주고 감싸줄수 있는 그런 사람을 내게 보내신 것이라고 생각한다.

짧게는 20년에서 많게는 30년 이상을 다른 생활환경과 사고방식으로 살던 사람들이 만나서 이루는 것이 가정이고 부부관계라 생각한다.

아무런 다툼도 없이 살아간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다.

다툼이 있고 변화를 시도하는 움직임속에서 서로에 대한 배려를 하게 될 것이고, 일치되는 부분과 그렇지 못한 부분들을 잘 다듬어 가는 것이 부부가 아닌가 한다.

그런면에서 믿음의 가정을 이룬 부부들은 그렇지 못한 불신가정보다 한층더 성숙한 인간관계를 부부관계를 이루어가리라 생각한다.

어느 아내든지 남편을 위해서 기도할 것이다. 그냥 막연한 안위를 위한 기도와 성공을 위한 기도가 아니라 영과 육을 위한 기도. 주님의 자녀됨을 깨닫게 해달라는 기도. 강건한 사람으로 세상나가 승리하게 해달라는 기도. 불의에 대적하고 어두운 곳을 밝히는 등불이 되길 기도할 것이다.

이책을 읽으며 남편을 위해 기도해야 하는 이유를 명확하게 깨닫게 됐다.

남편이 바로서야 가정이 바로서고 남편이 바로서야 자녀들이 올바름을 알게 될 것이다.

남편을 위한 침상 기도문을 읽으면서 읽어가는 내가 더 은혜를 받았다. 남편에 대한 소중함도 절실히 느낄수 있었고, 참 귀하고 귀한 남편을 주신 하나님께도 감사가 넘쳐났다.

남편에게는 두배의 은혜가 있으리라 생각한다. 은혜받고 기뻐하며 기도문을 읽는 내모습속에서 그리고 기도문을 들으며 마음에 은혜가 충만했으리라 생각한다.

남편을 위한 기도문이지만 결과적으로 가정과 부부관계를 한층더 성숙하게 만드는 그런 책이였다.

많은 사람들이 나와 같은 혹은 더 많은 은혜를 깨닫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결혼은 100점짜리 배우자를 찾는 것이 아니라 70점 정도의 배우자를 만나서 100점짜리 배우자로 만드는 것이라고 한다. 서로 부족함을 채우고 지켜주고 감싸안으면 주님앞에 예쁜 주님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시는 가정을 이루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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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결정하는 영적 분별력
젠센 프랭클린 지음, 홍종락 옮김 / 두란노 / 2008년 10월
평점 :
품절


가짜를 가려내기 위해서는 '진짜를 아는 감'을 먼저 익혀야 한다.

사람들은 종종 다른 음성들을 듣고 하나님의 음성으로 오해하는데, 분별의 은사가 거짓 음성과 진짜 음성을 구별하게 해 준다.

영적 청각을 발달시켜야 한다.

 

갓태어난 어린아이도 자신의 엄마의 음성을 기억한다고 한다.

울며 칭얼거릴때 다른 사람들이 아무리 달래고 얼러도 쉽게 그치지 않지만, 엄마가 안아주는 순간 편안한 얼굴을 하게 된다. 엄마를 알아차리는 분별력이다.

 

우리가 세상삶에 의지해 살아갈때는 어떤 일을 해도 마음에 불편함과 거리낌이 없었다. 하지만 주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되는 축복과 은혜를 통해서 우리의 삶은 순간순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고 행하기 전에 주께 아뢰는 모습들을 통해서 주님보시기에 합당한 선택을 하려고 노력하게 된다. 내가 기준이 되는 삶이 아닌 주님이 기준이 되는 삶이다.

 

복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시편 1:1)

 

내가 가야할 곳과 가지 말아야 할 곳을 분별하고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들을 구별하는것이 영적인 분별력인 것이다.

우리의 역할은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이고, 그분의 역할은 우리 길을 지도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끄덕임을 받지 못하는 방향으로 가다 보면, 조만간 하나님의 길이 올바른 길이란 걸 알게 된다. 그리고 그 순간 즉시 돌아서야 한다. 계획을 돌이켜야 하고 삶을 환경을 돌이켜야 한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으면 평안이 오고, 우리 마음대로 앞으로 내달리면 힘만 다 써 버리게 된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합당한 사람(성품 분별력)

해로운 관계에 얽히는 것을 막아 주는 소중한 힘이다. 유익한 관계를 찾고, 해로운 관계를 피하는 능력이다.

인생에서 잘못된 사람들을 허용하는 것은 그들을 돕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하나님이 마련해 두신 것을 얻지 못하게 가로막는 것과 같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합당한 자리

하나님의 손이 아니라 그분의 얼굴을 구하라. 우리는 받을 것을 원하지만, 하나님은 대면을 원하신다.

자신의 삶에 축복이 되는 장소를 분별하라.

당신은 합당한 자리에 있는가, 아니면 손에 익은 쟁기를 놓지 못하고 있는가?

 

하나님이 예비하신 합당한 계획

'좋은 생각들'이 있고 '하나님의 생각들'이 있다. 성령께서는 우리가 이 둘의 차이점을 분별하기 원하신다. 미래가 두렵다고 생각될때, 하나님이 한번도 당신을 저버린 적이 없음을 기억하라.

믿는 자는 어떤 일이건 급하게 뛰어 들지 않는 법이다. 열린 문이라고 다 들어가서는 안 된다.

하나님께 분별력과 지혜로운 혀를 구해야 한다.

 

기도와 분별력은 함께 움직인다.

오래 참고 끝까지 견디어 내는 힘. 주께서 응답하실 때까지 버티어 내는 것을 통해서 우리는 분별력을 얻게 될 것이다.

 

우리가 얻은 분별력을 통하여서 여성으로써, 남성으로써, 아내로써, 남편으로써, 가정을 위하여서 우리는 능력의 삶을 누려야 한다.

올바른 영적 분별력을 통하여서 우리는 많은 생활속에서의 변화를 깨달아야 한다.

늘 해왔던 습관을 통하여서 익숙해서 행했던 많은 것들을 버려야 할 것이고 새로운 것들을 받아들이는데 열심을 내야 할 것이다.

채워가는 삶을 깨닫게 될 것이고, 낮아지는 삶을 배우게 될 것이다. 감사하는 마음을 얻게 될 것이다.

분별력. 영적인 분별력을 통하여서 우리는 또다른 삶. 내안의 나를 발견하는 삶. 나를 바라 보시는 주님의 눈빛을 의식하는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

책에서 배우는 것이 지식이고 삶을 살아가며 얻게 되는 것이 지혜이다. 우리는 지식과 지혜보다도 주님께서 주시는 영적인 분별력을 누리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분별력을 얻기 위해서 대단한 능력을 갖추어야 하나?? 하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

저자는 4부를 통해서 우리들의 삶속에서 분별의 능력을 누리는 삶을 소개한다.

많은 사람들이 나와 같은 공감과 변화를 희망하기를 영적인 분별력을 갖기를 사모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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