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부모는 어떻게 말하는가 - 우리 아이에게 '힘'이 되는 말 VS '독'이 되는 말
칙 무어만 지음, 이상춘.이준형 옮김 / 한문화 / 2021년 1월
평점 :
절판


아이를 키우면서 도움이 되는 말을 상황에 맞게 정리해 놓아 꼭 한번 읽어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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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지혜로운 부모는 어떻게 말하는가 - 우리 아이에게 '힘'이 되는 말 VS '독'이 되는 말
칙 무어만 지음, 이상춘.이준형 옮김 / 한문화 / 2021년 2월
평점 :
판매중지




#자녀교육 #지혜로운부모는어떻게말하는가

요즘 아이가 무슨 말만 하면 아니, 싫어 등 부정어를 사용하는 시기라 어떻게 하면 지혜롭게 이 시기를 보낼 수 있을까 고민을 하던 중 「지혜로운 부모는 어떻게 말하는가」 책을 발견했다.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에게 힘이 되는 말과 지혜를 나누어 주는 엄마, 사랑을 많이 주고 싶었다. 아이의 자부심과 정서적인 안정, 자아 발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부모가 사용하는 말과 소통 방법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잘 정리한 책이다. 아이가 자라면서 언제나 다른 사람이 하는 말에 통제를 당할 수 있다. 다른 사람의 말보다 자신의 말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게 하고 책임감 있는 사람이 되는 기술을 배우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진정한 힘은 내면에 있고 자신에게 어떻게 말을 하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는 깨달음을 다시 한번 되새겨준다. 책 속에 예시 문구가 있어서 아이에게 말을 할 때 의식하면서 이야기할 수 있다. 아이의 무의식 세계를 부모가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 일 수 있는 말 " 다음번에는 ~하렴" , 부드러운 표현 등 아이의 특성에 초점을 맞추어 아이의 장점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부모가 하는 말을 통해 아이는 마음속에 그 말이 입력되고, 시간이 흐르면서 진짜로 그 말을 믿게 된다. 일단 어떤 믿음이 내면화하면 아이는 자신이나 주변 사람에게 그 믿음을 증정하고 입증하는 행동이나 태도를 보인다. 그러므로 아이의 장점을 발견하도록 지도하고 아이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하다는걸 깨닫게 해준다. 부모의 말은 아이의 마음에 나이테를 만든다. 부모의 입을 통해 전달되는 언어와 행동으로 아이의 마음속에 내면 아이가 상처받을 수 있다. 아이가 성장하면서 가족이 안전한 장소, 위로받을 수 있는 곳이 되도록 힘이 되어줘야겠다.

아이를 키우면서 도움이 되는 말을 상황에 맞게 정리해 놓아 꼭 한번 읽어보길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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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당 1 - 기억을 주면 소원을 이뤄주는 잡화점 황혼당 1
기리타니 나오 지음, 후스이 그림, 임희선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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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진진한 내용에 교훈이 들어있는 재밌는 책 다음편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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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당 1 - 기억을 주면 소원을 이뤄주는 잡화점 황혼당 1
기리타니 나오 지음, 후스이 그림, 임희선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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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작동화 # 황혼당1

작년에 읽은 전천당을 넘 재밌게 읽은 기억이 나서 황혼당의 제목을 보니 읽고 싶었다.

기억을 주면 소원을 이뤄주는 잡화점 「황혼당」

어떤 내용일까 궁금했는데 표지 속에 기억의 일부를 물건값으로 지불하고 자신의 소원 하나를 이룰 수 있다고 한다. 소원을 이루기위해 자신의 기억일부를 주는것에 대한 생각을 하다니..

이야기 속 주인공들은 자신의 소원을 이루기위해 기억의 일부를 지불하고 원하는 것을 얻게 된는 이야기

총 8가지 애피소드로 구성되어 있고 책을 펼치자마자 순식간에 읽게 되었다.

가고 싶어도 마음대로 갈 수 없고, 운이 좋으면서 나쁜 사람, 재수 없지만, 행운아만 저녁 무렵에 갈 수 있는 곳 황혼당.

처음에 이 글이 이해가 안갔지만 책을 읽다보니 책의 핵심내용을 잘 표현해 놓았다.

가지고 싶은 물건이 있으면 스티커에 자신의 이름을 적어 붙이면 자기 것이 되는 이름 스티커,

나에게 거짓말하는 사람의 머리 위에 레이더 같은 화살표를 뜨게 만드는 거짓말쟁이 발견 레이더,

남의 지식을 통째로 내 머리에 넣을 수 있는 USB, 상대방 마음의 소리를 듣는 청심기,

목걸이를 반려견의 목에 채우면 보물이 있는 곳으로 주인을 데려가주는 보물발견 개 목걸이,

유령이 보이는 안경, 어디로든 우표, 꿈을 이루는 성냥등 흥미진진하고 그 속에 교훈이 들어있다.

기억을 주면 소원을 이루어주는 황혼당 다음편이 기대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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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 사람들의 지혜 - 백만장자의 사고방식
짐 스토벌 지음, 유영훈 옮김 / 나무생각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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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 사람들의 지혜를 읽는 내내 여운이 많이 남아서 다시 한번 읽게 만드는 책이다.

저자는 시각장애인이지만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어 방식으로 성공한 삶을 살아가며 수많은 책을 출간했고 올해 출간된 이기는 사람들의 지혜는 살아가는 데 있어 중요한 가족, 친구, 희망, 목적, 믿음, 꿈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든다. 아무리 값어치가 많이 나가는 물건도 돈으로 대체할 수 있다면 소중한 게 아니라는 것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손에 넣기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그것들은 현재는 값어치 있고 좋은 것들이겠지만 가족과 친구가 주는 인생에 보물에 비하면 덜 중요하다고 생각이 된다. 그리고 그들을 내 인생의 소중한 선물로 대하는 마음가짐을 갖게 된다.

이기는 사람들의 지혜에서는 지금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지금 아는 걸 그때 알았더라면 후회하는 마음을 가질 때가 있다 내일의 「그때」가 오늘의 「지금」이다. 인생의 목적지를 확실히 정해야 한다. 우리에게 주어진 귀중한 1,440분은 일, 놀이, 가족과 보내는 시간, 자기계발, 나를 돌아보는 시간, 공부, 휴식 등에 할당할 수 있다. 자유시간은 있어도 공짜 시간은 없고 낭비된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시간의 중요성을 알고 있지만 나의 시간을 어떻게 쓰는지에 대해 다시 한번 점검하게 된다.

오늘 하루를 살면서 시간과 돈 모두 현명하게 소비하는 습관의 중요성에 대해 알고 있지만 감정에 따라서 소비를 하는지 되돌아보게 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그들의 태도와 하루하루의 활동을 지배한다. 강력하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자신의 진조로 긍정적인 발걸음을 내디뎌 정진해 나갈 수 있도록 꿈에 대한 열정을 갖고 살아가야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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