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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의 속성 - 세계 최고의 인재들의 운과 리스크를 관리하는 실천적 지혜
스기우라 마사카즈 지음, 김수정 옮김 / 흐름출판 / 2021년 3월
평점 :
살아가면서 행운이 나와 함께 하는 삶이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는데 운을 스스로 컨트롤 가능할 수 있다는 문구를 보고 「운의 속성」을 꼭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저자는 글로벌 인재들과 일하면서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한 끗 차이는 운과 리스크를 관리하는 능력임을 깨닫고 스스로 컨트롤할 수 있는 운인 기회와 확률을 개발하고 관리하는 법을 경영학 이론과 접목했다. 운이 좋은 상태란 일과 상황이 순행하며 발전하고 좋은 방향으로 전개된다.
운이 좋게 하기 위해서는 늘 사용하는 도구에 망설이지 않고 투자하면 좋은 기분을 느끼고 싶어 그 도구를 사용하며 자신만의 루틴이 생기며 기분도 좋아지니 일도 순조롭게 진척이 된다.
나의 경우에도 매일 사용하는 컴퓨터를 아이맥으로 바꾸어주고 나의 공간을 편안하고 효율적인 공간으로 만들어주니 어느 순간 나의 책상, 서재가 집에서 가장 편안한 장소가 되어 있다. 운을 좋게 하는 목적은 행복한 삶, 마음이 평온하고 행복한 상태라고 할 수 있다. 행운을 부르는 방법 중 하나는 정리 정돈은 좋은 운을 부르는 행운의 스위치가 여러 개 동시에 켜진다고 한다.
공간의 선순환, 풍수지리에서도 공간에 가득 있으면 복이 나간다고 하는데 운도 일맥상통하는 듯하다. 정리는 우리가 관리 가능한 운의 가장 전형적인 모습이다.
운을 스스로 컨트롤하기 위해서는 기회를 위한 미래개척, 관계구축, 높은 확룰을 위해 올바른 의사결정과 인적, 재무, 자산운용등 자기 관리가 필요하다. 그리고 현재에 충실히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살면 행운이 가득한 삶을 살게 될 것이다.
본 후기는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