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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이라고 불러 줘
카밀라 체스터 지음, 정회성 옮김 / 초록개구리 / 2025년 12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레오의 집 옆으로 이사온 리차는 말광량이 다소 수다스럽고 당찬 소녀가 집으로 이사오면서 둘은 함께 트램펄린도 뛰면서 점차 친구가 되어 가. 레오는 속에 있는 말을 맘껏 겉으로 내뱉지 못해요. 말을 하려면 왠지 목에서 말이 걸려서 안나올거 같고 그래서 말을 잘 못해. 레오와 달리 처음 본 사람도 친근감 있게 다가와 꺼림낌없이 말을 붙이고 주변에 관심이 많은 활달한 친구지 리차로 인해 라이온의 일상에 많은 변화를 가져옴을 소설 초입에 알수 있지
말이 많은 리차가 신기하기만 한 레오, 리차가 계속해서 질문하지만 겉으로 말은 못하고 그대신 대답하고 싶은걸 1.2.3.4.5 순번을 매겨 자신에 대해 소개해. 손까락 꼽을 만큼 적은 수지만, 레오와 가깝게 지내는 사람들은 레오를 라이언이라고 부르며, 10살이며, 패치라는 강아지가 있지만 진짜는 강아지가 아닌 사람 친구가 있기를 바라고 있지,
형과 누나가 있으며 말하고 싶은데 말이 안나와서 말이 없는 아이라고 소개하고 있어.
소개에서 보면 알겠지만 가까이 지내는 사람과는 말을 잘해, 선택적 함구라고 하지, 라이언의 꿈은 친구를 사귀는 것과 뮤지컬 무대에서 춤을 추는것인데 사람들 앞에 서는걸 아주 아주 두려워 하지, 하지만 완벽할거 리차에게도
고민이 있어, 주변의 인물들이 저마다 다 고문이나 문제를 안고 있지.
'기다려 준다'는 일이 쉬울거 같지만 결코 쉽지 마는 않다는걸 보면 레오가 점점 자신의 단점을 극복하고 용기내어 스스로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극복할수 있는건 바로 기다려 주는 어른들 덕분이지, 바로 나무를 보지 않고 숲을 보는 넓게 포용하는 자연스러운 태도야, 아이의 성장은 윗세대 그리고 밑 세대가 아우르며 건강하게 성장해야 하지, 아이는 아이 속도에 맞게 몇번이고 좌절하고 다시 도전하면서 자신만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탄탄한 중심을 찾게되지,
그런 의미에서 [라이언이라고 불러줘]는 장애 비장애 불문하고 모두를 포함한 더불어 건강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리드함을 보여주고 있어. 속담에도 그런말이 있지 ' 경험은 학리가 따라오지 못한다' 는 말에서처럼 어른들이 정답을 알려주고 용기 백배할수 있는 방법을 아무리 부드럽게 알려준다 한들,
어린이는 물론 어른에게도 많은 공감과 여운을 남겨주는 책이야.
창작 소설 읽는 재미도 있지만 성장통을 앓고 있는 아이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어주는 책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