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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코스트 ‘마지막 기차’ 이야기
로나 아라토 지음, 정영수 옮김 / 솔빛길 / 2014년 2월
평점 :
절판
세상천지에 사람이 사람한테 이토록 잔인할수 있는걸까요?
요즘 한창 상영되고 있는 대부분의 영화가 실화를 바탕으로한것들이 참 많아요.
필로미나의 기적, 노에12년,등 모두다 인간이 인간에게 범할수 없는 악독한 짓들을 아무렇치도 않게
가면속에서 자행되고 있음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영화이기도 하죠.
[홀로코스트 마지막 기차이야기]는 유태인 대 학살에 관련된 이야기에요.
언뜻 떠오르는 단어가 바로 쉰들러 리스트가 있는데요.
수많은 생명을 돈으로 맞바꿘 세게적인 장사꾼 쉰들러리스트의 인간애가 없었더라면
1500명이나 되는 많은 사람들이 괴로움속에 대학살을 당해야 했을지도 모릅니다.
노예12년에서도 주인공 조섭이 말하기를
처절하리만치 잔인한 인간가축, 짐승이하의 대접을 받는 순간엔 죽는게 더 낫다고 생각했다가도
막상 죽음이란 공포가 눈앞에 닥치면 그땐 그런마음이 온데 간데 없어지고
어떻게든 살아보겠다고 믿지 않던 조물주를 찾게된다는것입니다.
책은 극한의 상황에서 어머니를 지켜야하고 동생까지 챙겨야하는 형,
그리고 그 형제의 눈을 통해 나치의 악랄한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사탕수수농장,독일수용소의 이야기까지 형제와 어머니가 겪었던 이야기들이
사진과 함께 생생하게 전해집니다.
전쟁은 지구상에서 더 이상 있어서는 안될 범죄입니다.
과거는 오늘의 모습이며 내일의 거울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지난날을 거울삼아 미래는 더 밝고 건강한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존중해가며
살아야함을 어린이들에게 전쟁의 잔악성통해 느끼게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