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처음으로 하는 일에는 서투르기 그지 없죠. 오랜 경험을 쌓은 농부가 지은 농사도 정성을 들여도 그 들인 정성만큼의 댓가가 나올때가 있고 또 그렇지 못할때가 있기도 한것처럼 자식을 잘 키우고 못키우는 표현들을 흔히 농사로도 표현하는 경우가 종종 있죠. '그집은 자식 농사 참 잘 지었네' 지구상에 하나 밖에 없는 나의 분신, 자식을 훌륭하게 키우고 싶지 않은 부모는 이세상에 없을겁니다. 나 역시 그중 한명이구요. 하지만 최선으로 생각하고 내린 결론임에도 늘 후회가 따르고 아쉬움이 따르는건 왜일까요? 자식은 내맘대로 내 뜻대로 할수 없는 그 무엇도 있겠지만 그보다 자식의 갈라잡이 노릇을 제대로 해줄수 있는 부모가 되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살고 있는 요즘시대입니다. 자식을 보고 가슴속으로 매일 느끼는 반성, '앞으론 이렇게 하지 말고 이런식으로 해야지...' 자식을 키우는 일엔 해답이란게 없습니다.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많은 실수가 생기고 착오가 생기게 마련입니다. 이런 시행착오를 거듭하면서 더 굳건해지는게 아닐까 생각을 해보지만 정해진 시간에 늘 겪는 시행착오를 줄일수 있는 지혜로 선경험자들로 부터 듣고 배울수 있다면 그만큼 힘든 자식농사가 좀더 수월해질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수많은 부모멘토에 관한 책들을 눈여겨 보게되곤합니다. 그렇지만 탁상공론식의 이런 멘토는 읽고 돌아서면 잊혀져 버리곤 그만이였습니다. 경향미디어 의 [멘토 부모]는 기존 멘토와는 다른 이해하기 쉽게 또 각각의 경험에서 나온 '이럴땐 이렇게 '는 아이들의 장애 행동을 하게된 대한 까닭을 자세 히 알려줄뿐만이나라 경험에서 우러난 답까지 제시하고 있어서 책을 읽는 이들을 속시원하게 해 줍니다 앞으로도 아이의 행동을 통해 반성 해가면서 지금보다 훨씬 더 긍정적이고 자신감 있는 아이로 키워보도록 노력해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책을 읽으면서 부모의 본보기가 아이들에게 참으로 중요하다는것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