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갱년기가 오는 시기는 사람마다 다르다고 알고 있는데, 나의 경우는 다른사람의 비해 많이 늦게 온거 같단 느낌이다.
남들이 말하는 증상같은걸 전혀 못느끼다가 최근 들어 당뇨 전단계라는 소릴 의사로 부터 들었다.
비로소 갱년기인가?
예전엔 내세울것도 없어도 늘 자신감에 차 있었다고 할까? 사람들로 부터 긍정적이고 적극적이란 소릴 듣곤 했는데
지금은 기억력도 훨씬 안좋아지고 뭘 해도 금방 잊어버려서 자신감도 줄어들고 몸 여기저기 아픈곳이 늘고 있는거 같다.
[갱년기 리부트]에서는 갱년기가 모든 사람에게 증상이 있는게 아닐수도 있다는걸 알게되었다. 갱년기 준비를 40대 부터 하라는 말, 너무 늦은거 아닌가? 걱정반 염려반으로 책을 읽으면서 나의 갱년기를 리부트 할수 있는 기회라 생각이 든다. 모든 삶의 중심을 '나'로, 오롯이 나를 위한 나의 삶이 없었던거 같다. [갱년기 리부트]의 갱년기 전조 증상 10가지를 체크해보니 심각하다. 자신의 몸을 방치 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해결 즉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