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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굴 판다 푸딩 ㅣ 이야기 반짝 15
한유진 지음, 김민우 그림 / 해와나무 / 2025년 12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딸깍!"
푸딩이 씨앗을 담아논 대나무통에서 나는 소리야.
이 소리는 숲속 친구들의 고민이 해결되는만능 해결 소리라고나 할까?
푸딩은 하늘 높이 곧게 뻗은 대나무로 가득한 숲에서 살아 그곳은 좋은 향기가 나고 바람에 앞이 흔들릴때 마다 시원한 향이 나오는곳이야,
푸딩은 어릴적 부터 자연에 관심이 많았고 숲에서 다양한 나무와 꽃을 연구해.
친구들은 그런 푸딩이 이해가 가지않아서 '이상한 판다'라고 부르지,
숲속 친구들이 사는곳이 점점 황폐해지고 점점 살기힘들어지면서
우연히 그곳을 오게된 동물친구에게 몸을 동그랗게 축구공처럼 말아서 데굴데굴 굴러 다가와 대나무통이 가득한 곳으로 안내해
그리고는 맘껏 가져가라고 해, 대나무통에는 다양한 씨앗이 들어있거든
그걸 가져간 동물들은 다음날 새로운 숲을 경험하게 되고 숲은 살기 좋은 곳으로 바뀌지.
"초록별이 반짝반짝 빛나며 마법 씨앗 냐려와 자라서 큰 나무 되면 너의 힘이 세상을 밝힐거야~"p74
푸딩의 노래야.
신비로운 마법 씨앗을 가꾸고 있는 푸딩의 마법 씨앗은 파헤쳐 가는 자연을 되살리는 신기한 마법같아.
마치 우리 전래동화에 나오는 도깨비 방망이 같이 뚝딱 하면 소원이 이루어지는거 같은 판다 푸딩의 씨앗이
야기가 참 신선하다.
[데굴판다 푸딩]은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향상 시켜주고 자연과 더불어 사는 우리의 문제를 돌아보게 해.
'공처럼 동글동글 말아서 데굴데굴 굴러와 , 어서와 여기에 있는 씨앗중에서 알맞는걸 가져가!!'
아이들도 자연을 아끼며 사랑하는 자연환경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데굴 판다 푸딩처럼 말야.
이야기도 신비롭지만 그림 보는 재미도 한몫하는 환경 동화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