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생각부터 달라야 산다 - 고객을 사로잡아 계약을 터뜨리는 사람들의 결정적 차이
김명식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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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공인중개사는 머리보다 발이 먼저 움직여야 성공한다?!

살아가는 방법에 있어 어떠한 직종이든 부지런과 성실함은 근간이 되어야 하겠지만 부동산 중개 실무만큼 머리보다 발, 부지런함을 강조해도 남음이 없겠다.

"질문 하나 할께요. 두분 다 요즘 바쁜가요?" 저자는 소크라테스인가? 하지만 다른게 있다. 소크라테스처럼 끝없는 질문만 하는게 아니라는 점이다. 질문을 던지고 그에 따른 답을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노하우를 알뜰살뜰 알려준다. 저자는 하루의 루틴을 바쁘게 보내려면 생각의 구조가 바로 서야 하고 정확히 바라볼줄 아는 시선가치중개사자가 되야한다는 것이다. 더불어 정확히 바라보는 시각도 말이다. [공인중개사 생각부터 달라야 산다]를 읽으며 어머 소설이야? 대부분 경제서는 딱딱한 전개가 으례적인데, 이런 스토리텔링으로 접근하는 것도 다른거 같다. 그러면서 만일에 내가 공인중개소에 취업을 하게되면 이런 일을 이렇게 봐야하는거구나' 간접 경험이 된다. 역시나 저자 마인드는 생각부터 다른거 같다.

공인중개사 내면이 모든 성과의 시작이라 말한것처럼 내면을 중요시 하되 그 내면은 어떤식으로 갖춰야 할지를 알려준다.

[공앤중개사 생각부터 달라야 한다]에는 작가 김교수와 유서연,정민우가 등장한다. 이책에서 특색은 두사람의 질문이 있으면 김교수는 수첩을 열며 답을 한다. 매물을 적기 전에 고객의 내면을 먼저 생각한다.숫자보단 고객의 마음을 먼저 읽기를 권한다. 고객의 말 한마디에 해석이 따른다. 많은 경험에서 나올수 있는 저자의 포스가 느껴진다.

고객의 마음을 읽는다는건 결국은 고객이 원하는 물건을 잘 팔수 있는 교도보가 되어 준다.

가까운 미래에 아이와 함께 공인중개업을 하고픈게 지금의 꿈이다. 경험도 없이 달랑 자격증 하나로 중개업을 하기란 결코 쉽지 않기에 어디서 경험부터 쌓아야하나 싶지만 누가 나같은 사람을 쉽게 받아줄까? 싶기도 해서 관심갖고 보게되는 책이 공인중개사 실무관련 서적들이다. 지피지기면 백전 백승이라 하지 않았던가? 내가 공인중개사는 비록아닐지라도 살아가면서 의식주 중에 주는 없어설 안될 우리 삶의 터전이다. 그와 연결된 다양한 계약들이 존재한다. [공인중개사 생각부터 달라야한다]는 현 세상을 살아가는 남녀노소 누구나 필독서로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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