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목욕을 특히 머리감는걸 극도로 싫어하는 승준이의 머리를 감기는 일이 어렵기만한 엄마는 다양한 방법으로
승준일 씻기려고 하지만 매번 실갱이를 해아하며 목욕시간도 길어지게되고 엄마나 승준이 또한 서로 지치고 힘들어집니다. 짜잔 두피속에 있던 목욕무사가 희번뜩거리는 칼을 들고 나타납니다.
목욕무사를 통해 승준은 두피보호와 머릿결을 청결해야하는 이유를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누군가가 목욕을 시켜줄때는 어떤 자세를 취해주면 좋을지도 알게되지요. 그동안 써왔던 샤워캡도 멀리 벗어 던져버리고 이제는 목욕하는 시간이 즐거워진 승준입니다. 아이들 머리 감는거나 목욕하는걸 무척 싫어하는 아이들이 있어요. 특히 물을 싫어하는 아이들의 경우는 더 그렇죠. 동화와 함께 목욕시간을 기꺼이 받아들여 즐겁게 샤워할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보세요.
#뽀득뽀득 무사 목욕을 부탁해
#목욕을 즐겁게
#머리감기가 싫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