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는 김정은에게 무엇을 원하는가 - 트럼프 2.0 시대, 한반도 지정학
김동기 지음 / 해냄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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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트럼프 2.0 시대가 도래된지 한달 가까이 된다.  수단있는 기업가인 트럼프는 북한을 바라보는 태도 또한

다를거란 생각인데. 재테크에 관심이 있는 나로선 [트럼프는 김정은에게 무엇을 원하는가]는 눈여겨 볼만한 그리고 꼭 읽어봐야할 책이란 생각이 들었다. 왜냐면 결국은 북한에 대한 생각이 우리의 잣대가 되어줄수 있을거란 생각에서다.

이야기는 1918년 3월 트럼프 1기때로 시작합니다. 미정보부 국장 마이크 폼페이오, 북한으로가는 비밀스런 비행이 있었는데 북핵과 미사일 문제가 역시 북한을 거론하면 빼놓지 않게되는 대표 테마가 되겠다. 이때도 지금처럼 관세 핑퐁인데, 그때도 김정은과 함께 핵미사일 내가더 우세해 내가 선공격하기 좋아... 북미간 아니 김정은과 트럼프 회동을 가능케 하기 위한 폼페이오의 역할이었다. 1 믿을구석이 핵이 다인 북한이  핵포기 과연 가능할까? 그보다 미국과 북한이 우호국이 될수 있는가? 그러기 위해선 중국과 북한의 틈이 있어야 하는데 이 책에서는 이를 집중 조명했다.



 

요즘 연일 들려오는 소식이 미국의 관세 정책이다. 중국에 25% 부과한다 하니 중국도 이에 지지 않고 맞서겠노라하고

세계 거대 강국 두나라가 패권전쟁으로 주변국가는 눈치를 보는 중이다. 세계사의 새로운 역사를 쓰게된 건 1972년 미국과 대립적인 관계에 있던 닉슨 대통령의 중국방문이었다. 결국 세계 평화의 키는 중국과 미국이 어떤 자세를 취하느냐 그리고 이에 따라 북한이 미국과 우호국이 될지 그러므로써 한반도의 긴장이 완화되어 제2의 베를린 장벽이 무너질지등의 기대심리를 갖고 흥미롭게 읽어보았다. 우리의 미래가 미중북에 달려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닌데 한국의 안보와 번영 그리고 우리가 나아가야할 바에 대한 단상에 젖어보게된 계기가 되었다.


MZ 세대들에게 이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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