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다 아는 빌게이츠, 그는 어떤 사람일까? 나를 비롯하여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할거 같은 대상이기도 한 빌게이츠,그의 삶을 조명해보면 내 삶도 조금은 더 발전적으로 되지 않을까?하는 기대심리로 읽게되었다. 13세 무렵 5명으로 분파를 형성하여 하이킹같은 것을 다니면서 더 큰 모험을 하게된 게이츠, 그야말로 대자연과 하나가 되는 하이킹과 캠핑 활동을 하면서 호연지기를 키웠을지도 모른다. 어른의 통제 없이 스스로 결정하고 어디로 갈지 무엇을 먹을지 언제 잘디 어떤 위험을 감수할지등 모든 결정을 스스로 내린다. 또 같은 학교에 다니던 친구들과도 많은 시간을 보냈는데 이때 컴퓨터를 접하게된다. 하이킹과 프로그래밍으로 절묘하게 새로운 세계 탐험을 즐길게 되었다.
빌 게이츠가 험난한 하이킹 코스를 걸을때 머릿속으로 컴퓨터에 연산수행 순서를 지시하는 프로그래밍 작업의 한 부분을 정리하면서 걸었는데, 걷는 리듬이 생각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천재는 타고나는 것이라고 어려서부터 또 이런 험난한 트래킹 코스를 걸으면서도 두되는 또다른 생각을 정리하다니, 일반적인 사람은 아니란 생각이 든다. 대학시절 폴 앨런이 기숙사 방으로 뛰어들어와 컴퓨터를 위한 BASIC 언어를 작성할수 있다는 확신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게 오늘날 빌게이츠를 있게한 씨앗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