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 코드: 더 비기닝
빌 게이츠 지음, 안진환 옮김 / 열린책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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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우리가 다 아는 빌게이츠, 그는 어떤 사람일까? 나를 비롯하여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할거 같은 대상이기도 한 빌게이츠,그의 삶을 조명해보면 내 삶도 조금은 더 발전적으로 되지 않을까?하는 기대심리로 읽게되었다. 13세 무렵 5명으로 분파를 형성하여 하이킹같은 것을 다니면서 더 큰 모험을 하게된 게이츠, 그야말로 대자연과 하나가 되는 하이킹과 캠핑 활동을 하면서 호연지기를 키웠을지도 모른다. 어른의 통제 없이 스스로 결정하고 어디로 갈지 무엇을 먹을지 언제 잘디 어떤 위험을 감수할지등 모든 결정을 스스로 내린다. 또 같은 학교에 다니던 친구들과도 많은 시간을 보냈는데 이때 컴퓨터를 접하게된다. 하이킹과 프로그래밍으로 절묘하게 새로운 세계 탐험을 즐길게 되었다.

빌 게이츠가 험난한 하이킹 코스를 걸을때 머릿속으로 컴퓨터에 연산수행 순서를 지시하는 프로그래밍 작업의 한 부분을 정리하면서 걸었는데, 걷는 리듬이 생각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천재는 타고나는 것이라고 어려서부터 또 이런 험난한 트래킹 코스를 걸으면서도 두되는 또다른 생각을 정리하다니, 일반적인 사람은 아니란 생각이 든다. 대학시절 폴 앨런이 기숙사 방으로 뛰어들어와 컴퓨터를 위한 BASIC 언어를 작성할수 있다는 확신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게 오늘날 빌게이츠를 있게한 씨앗이 되었다.


어린시절 빌 게이츠는 가미라고 불리는 외할머니의 영향력이 컸다. 가미는 카드게임에서 언제나 승자였는데, 할머니와 카드게임을 하면서 승리의 비결을 비로소 알수 있었는데, 두뇌를 훈련시키는것, 할머니의 플레이를 보면서 컴퓨터 과학에 상태 기계 라는 개념 이라는 프로그램의 일부를 말하는데 할머니의 정신적 알고리즘이 이런 게임 이론을 체계적으로 검토하며 작동함을 알게 되었다. 드디어 빌 게이츠가 게임에서 이기가 되고 5년동안 줄곧 이기게 되었다. 카드 게임을 통해 아무리 복잡하고 불가사의해 보이는 무엇이라도 결국에는 알아낼수 있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도 알게된다.

빌게이츠의 하버드대 시절의 이야기, 그의 외할머니에 대한 이야기등 어린시절이 경험이 참 다양하게 풍부했단 생각이 든다. 오늘날의 마이크로소프트가 있기까지 빌게이츠 생애는 어린시절부터 싹수가 보였다고 할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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