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위아 작가님은 머리 복잡할때 마다 고등부 영어 모의고사를 풀어본다거나 존 스아틴 백의 원서를 읽는다고 해요.
사실 저도 고교시절에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니'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등등 이어서 '겨울왕국'~고전영화부터 아이들 영화나 애니메이션등을 통해 영어공부하기를 좋아했어요.
물론 팝송도요 그래서 많은 팝송을 꿰차고 있는 지도 모릅니다. 이렇게 제2 외국어를 접하다보면 쉽게 접근할수 있고 흥미롭기까지 한 공부가 되잖아요.
김작가님은 외국 작가의 명장문과 명언, 제목등을 일상생활에서 많이 활용하시네요. 가장 좋아하는 작가가 존스타인백으로 이런 교재를 파닉스 단계에서 병행해서 한번 배운 단어를 익히기 충분하게 또 초등 고학년들이 파닉스 단계하려면 부끄러울수 있는데 파닉스를 모르는 학생들의 자존심을 살려주기 위함도 있다고 해요. 배려 깊은 선생님을 만난다는것은 행운이죠.
[] 4인의 작가의 영어와 인연에 대한 이야기를 읽다보니 영어로 먹고 살지 않는 우리와도 많이 닮아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영어 공부를 팝송으로 짧은 영어 동화책, 영자 신문, 네이버 영어회화, 국내에 있는 미국 초등교과서를 단계별로 cd를 틀어 공부도 해봤고, 사운드오브 뮤직 같은 영화를 보다 한 대사에 찍혔던 추억, 그들의 영어 랩소디는 참 친숙하게 와 닿더군요. 영어는 꿈이고 희망이며 더 나은 세계로 가는 교도보 같은 것입니다. 내 자신을 믿고 무엇이든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I have confidence in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