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디 바비디 부, 수리수리 마수리~!
시대에 부응해 살자가 나의 신조이며 인생 철학이다. 그럼에도 맘처럼 의도해서 살지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까울때가 종종 있었다. '나를 브랜딩 하라' 최근에 읽어본 책에서 몇번위 권유를 받은 내용이기도 하다. 나를 브랜딩? 어떻게 해야하는거지? [브랜드 디자인, 이렇게 하면 되나요?]는 브랜딩의 브자도 모르는 브린이인 나를 마법의 세계로 안내해 준다.
과거에는 의식하지 못하고 살았던 브랜드 , 그저 대기업의 제품들이 나오는 순서대로 나름대로 이름을 붙여주는것 정도로 알고 지내다가 최근에 와서는 다양한 sns를 통한 경제수익이 창출되면서 브랜딩에 대한 이야기가 더 구체적이고 심오하게 접할수 있게된거 같다.
브랜드라는 용어의 어원이 태운다는 의미의 노르웨이 고어로 가축의 소유주가 가축에 낙인을 찍어 소유주를 표시하는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시대별로 브랜드는 다양하게 변화 발전해 왔다. 상품 브랜딩 , 기업 브랜딩, 내부 브랜딩, 외부 브랜딩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설득력을 더해준다.
브랜딩의 중요성을 알게되었다. 브랜딩의 가치는 다양하다. 더불어 브랜드 아이텐티티와 매우 긴밀하게 연결이 되는데,
경쟁사와 시작적 차별화를 주기 위한 브랜드 디자인, 보이고 싶은 모습과 브랜딩의 목적을 생각, 브랜드와 소비자가 만나는 모든 접점에서 중요한 역할을 브랜딩이 하고 있다.
책을 읽으면서 나를 브랜딩해보는것도 좋은 경험인거 같다. 궁극에 색깔까지 입히고 나면 완벽한 나만의 브랜딩이
탄생되며 이렇게 탄생된 나만의 브랜드를 온라인 경쟁에서 돋보일수 있게 만드는 방법까지 디자인의 규칙부터 활용까지 나만의 브랜딩을 만들고 키우고 싶은 사람들에게 훌륭한 브랜딩 입문서이며 지침서가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