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다보면 고대에 나오는 학자들의 기원론적 이야기를 듣는듯 하다. 하지만
'생각은 행동을 낳고 행동은 습관을 낳는다'? 라는 말이 있듯이, 생각의 힘은 결국 부와 성공의 열쇠가 된다는 밥 프록터의 말은 꽤나 설득력이 있으며 읽으면서 감탄하게된다,
'근원 물질은 생각에 따라 움직인다. 자연에서 보이는 모든 형태와 과정이 근원 물질의 생각이 눈에 보이도록 표출되는 것이다. 무형의 물질이 어떠한 형태를 생각하면 그 형태가 만들어지고 어떠한 움직임을 생각하면 그 움직임이 나타난다. 이것이 만물이 만들어지는 원리이다. 우리는 사유하는 세계에 살고 있으며 사유하는 세계는 곧 사유하는 우주의 일부이다.'
p79
<부의 과학>의 저자 윌러스 워틀스가 한말이다. 이책의 대부분의 내용이 워틀수가 한 상기책을 바탕으로 한것으로 생각한 것은 반드시 이루어진다.에 가장 큰 비중을 두고있다. 언젠가 읽었던 글의 내용중에 생각(관념)이 행동을 바꾸고 행동이 결과를 바꾸며 결과가 인생을 바꾼다. 이 떠오른다. 생각하는 힘이 에너지를 얻고 결국은 그에너지가 발해서 행동과 결과에 이르게하고 궁극은 인생이 바뀐다.
출발점이라 할수 있는 생각, 그러기 위해선 세상을 바라보는 감각을 개선하게된다. 이를테면,
손이 미끄러진 탓에 7층 건물의 발코니 밖으로 새로산 스마트폰을 떨어트렸을때, "신도 무심하시지 어떻게 그런일이 일어날 수 있어?"라고 탄식할수도 있다. 그러나 그 일은 당신이 발코니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했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었고, 결과적으로 그 상황에 소홀한 소유주의 잘못이다 ...무지는 우리의 사정을 헤아리지 않는다p158
의지의 활용을 적절하지 않는 방향으로 사용 하게 됨으로써 무지가 일어난 결과라 하겠다.
밥 브록터가 한 말을 옮겨 본다.
'온우주가 법칙에 따라 작용하고 있고 결핍과 한계는 우리가 만들어낸 것이며 그 반대편에는 뭐가 있을지 생각하며 양극성의 법칙을 깨닫고 창조하는 방법을 알아내는 다름아닌 생각의 힘이다.'
'물리적 단계애서 비롯된 것은 모두 비물리적 단계에서 왔음을 깨닫자. 결핍과 한계는 우리가 만들어낸 것이다. 우리가 자초한 것이다.'
원하는 것을 요구하고 기대하면 우리가 지구에 발을 딛고 서 있는 것 만큼이나 확실하게 이루어질 것이다.
<밥브록터 부의 법칙>을 요약하자면
믿음이 가장 중요하니 당신의 생각을 지켜야한다.믿음은 당신이 주목하고생각하는것에 큰 영향을 받는다. 타라서 당신이 원하는것에 주의를 집중해야 한다. 집중이 있는 곳에 에너지가 흐르니 에너지의 흐름을 통제하고 마음이 긍저척인 상태로 만들면 된다. 로 요약된다 할수 있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