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을 만드는 스몰머니 투자법 머니]의 저자는 7년만에 200억이라는 자산형성을 했다. 문제아 였다는 저자의 발전적으로 변화하는 삶을 듣는것도 흥미롭지만 무엇보다도 현재 정부의 정책에 수박 겉 핥기식의 단말마적 지식만을 갖고 있는 내게 오호 이런 내가 알고 싶었던 분야였는데 하는 흥미를 갖고 책을 읽게 하는 요소가 꽤 알차게 들어 있다.
한동안 sns 활동을 접고 살았는데 앞으론 다시 재개 해야 겠단 생각도 스멀 거리며 올라 온다. 각 섹션에 대한 세줄 요약으로 내용에 대한 축약이 잘되어 있다. 술술 읽다보면 스몰머니 투자법을 단계적으로 잘 짜여 있는 커리큘럼 처럼 느껴진다. 무일푼으로 도 시작할수 있는 경제활동 그리고 작은 투자로 먼 미래를 기름지게 하는 투자등 책을 읽다보니
대학생인 아이도 읽었으면 싶었다. 흥미로운것은 한동안 경매에 관심이 있어서 법원을 드나들며 모의 입찰도 해보고
경매관련 서적도 꽤 읽었지만 이책에는 그동안 읽었던 책에서 볼수 없었던 독특한 투자방법이 있다.
많은 책들이 필요한것 같진 않다. 기본다지기를 튼실히 해야 겠단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