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변의 코인투자 100문100답

조변의 코인투자 100문 100답
조성근 지음, 김동은 외 감수 / 진서원 / 2024년 6월

 

불혹을 한참 넘긴 나이에 들어 재테크?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주식, 부동산, 동산,마케팅등에 관심을 조금씩 가지게 되면서 다양한 책들을

읽어볼수 있었다. 하지만 여전히 부족하고 어떤 분야는 아예 내 관심밖으로 내보낸것도 있다. 이길은 나의 길이 아니야.

너무 어려워 나와 결이 안맞는다는 이유로 요즘 말로 솔까 그 분야에 아는게 없기 때문이 더 옳은 말인지도 모른다.

비트코인의 열풍이 두세번? 정도 겪은 기억이 어렴풋하나. 최근 코인이 1억 가까기 육박하고

뭐 그럴때마다 대박난 누군가를 막연히 부러워 하며 기사거리에 눈을 돌려 보곤 했었는데,

어렵게만 느낄게 아니라 코인 그래 그 전자화폐를 나도 어떻게 생긴 녀석인지 좀 알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읽게된 -[조변의 코인 투자 100문 100] 표지의 핸썸한 젊은 작가?의 모습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될학창시절부터 코인에 관심을 갖고 스터디 까지 꾸렸다니.... 성부른 사람은 떡잎부터 다르다고 했던가?

 

투자에는 리스크가 있어 수익도 기대되는 법이다. 그렇기에 그 리스크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도 꾸준히 공부를 해야하고 경제에 관해 관심도 둬야 한다.

실물투자가 아닌 눈에 보이지 않는 자산이기에 세계적인 부호 워렌버핏도 계속 의심하는게 아닌가?

반면, 비트코인을 법전화페로 해서 경제문제를 해결한 엘살바도르 대통령 이야기, 지구반대쪽 나라 몇몇은

여전히 오랜기간동안 내전으로 금융시스템이 붕괴되어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 향후 10년간은 비트코인의

골드러쉬가 이뤄질거라 전망하는 마이클 셀던 아니 마이클 세일러등 비트코인에 대한 긍정적인 파워가 더 높이 평가되기도 한다.

4년주기로 오는 반감기, 정치적 이슈,복잡한 코인시장의 구조, 시장의 수요와 공급, 기술적인 분석, 영향력을 발휘하는 경제학자들의 말등 다양한 요인들이 코인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코인 시장을 내다보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과열시그널을 의미하는 해외거래소 보다 국내 거래소에서 사면 더 비싸다는 김치 프리미엄은 수요와 공급의 차이에서

온 김치프리미엄이 10% 붙은 3월경 비트코인 가격이 처음으로 1억원을 찍기도했다고...

비트코인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생겨난 알트코인, 그 최강자 이더리움,이더리움과 비트코인, 블록체인을 기술적 기반으로하는 텔레그램, 저자는 욕심이 많은거 같다. 보다더 많은 것을 독자에게 알려주고 싶어함을 느낄수 있다.

생전 처음 접하는 용어들도 부지기 수이지만 읽기 쉽게 자세히 풀어주고 있어서 술술 읽을수록 재미가 있고

드디어 코인의 세계에 발을 담갔다는 느낌도 든다.

코인 투자를 고려해 보고 있다면

[조변의 코인투자 100문 100답]를 추천한다. 책의 후미에서는 나처럼 코인 투자가 처음인 사람을 위한

초보 투자자를 위한 장도 있으며 코인신문?도 소개하고 있다. 빠른 변화에 부응해야하는 코인투자를 위한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맘껏 안겨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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