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로 몇십억의 차익을 내는 연애인 그리고 투자자들을 볼때마다
아니 부동산 재테크 관련서적을 읽을때마다 어디에 투자하면 좋을지 콕 집어주는 투자자들이나 책을 없을까 하고
한동안 헛된 기대심을 앉고 부동산재테크에 관심을 둔적이 있다.
하지만 이젠 그런건 없다는걸 알게 되었기에 믿는건 내자신 그리고 꾸준한 관심과 공부 뿐이란 생각이 든다.
<부동산 시장을 움직이는 절대 트렌드7>에서는 투자 타이밍과 장소를 직접적으론 알려주지 않지만
투자시 오류를 범할 가능성을 줄이고 꼭 알아야할 기본적인 부동산 투자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그 알고 있어야 할 7가지 중에 부동산 시장을 움직이는 5가지는 더없이 흥미롭게 읽었던거 같다.
고금리 시대 부동산 투자의 성패를 가르는 핵심인 대출 상품에 따른 변수가 다양하다는 것과
변동금리, 고정금리 선택의 기준, 정책성 대출상품 중 생에최초 주택담보대출로 보금자리론과 디딤돌대출, 고금리 시대
장기적인 출구전략을 어떻게 짜야할지, 금리인하요구권,온라인 대출갈아타기등을 통해 고금리 부담을 덜어낼수 있는
다양한 금융정책등을 알수 있다.
놀이동산 가면 공원하늘에 사람들의 목소리가 울려퍼지는 곳이 하나있다. 바로 롤러코스터다 .
우리의 부동산 시장은 굴곡이 참 으로 심하다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것 같아 구경만으로도, 아찔함을 경험하는 나로써는
멀미날 수 밖에 없다. 집값은 도대체 왜 이렇게 요동을 치는 걸까?
주택공급의 문제도 있지만 , 또 무엇보다다 주택규제가 무주택자들의 청약의 기회를 발목을 잡고 있다고 할수 있겠다.
또 다른 요인으론 무엇보다도 미국발 금리 인상이 원인으로 보고 있으며 금리의 고저에 따라 집값이 변동이 생겼다.
저자는 현재의 집값이 오르내림을 떠나 집은 5년을 바라보라고 한다. 현재의 규제가 늘상 계속되는 것도 아니고
규제는 언제든지 변하게 마련이며 결국 집값은 오르게 되어 있다. 특히 청약은 집값의 상승 하락에도 언제나 옳다고 본다. 는
저자의 말에 한때 청약통장 이자율이 너무 낮고 청약에 의미가 없다고 해서 해지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나도 세대주인 남편과
아이가 있으니 나까지뭐가 필요할까 해지했었는데, 괜히 해지 했단 생각이 든다. 사람일은 한치 앞을 모르는 법인데
당장이라도 청약통장을 개설해야 하나 다시 고민을 하게된다.
<2024-2025 부동산 시장을 움직이는 절대 트렌드 7>
정부의 다양한 부동산 정책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시장이 원하는 흐름과 정반대로 흘러가는등 부동산 정책의 아이러니를 경험했기에
부동산 시장의 복합적인 가장 중요 핵심 변수 5가지의 흐름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잘 정리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