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만 원으로 시작하는수도권 아파트 투자의 기적

1천만 원으로 시작하는 수도권 아파트 투자의 기적 - 빌라부터 정비사업까지 소액으로 가능한 돈 되는 아파트 공략법
김용성(건희아빠)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4년 4월

오늘의 값싼 비지떡이 내일의 황금알이 되는 기적 같은 투자법? 값싼정도고 천만원이라고?

반신 반의하며 읽게된 책 [1천만원으로 시작하는 수도권 아파트 투자의 기적]이다.

최근 N뉴스에 따르면 부동산으로 재테크 하는 인구가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그도 그럴것이 기하학적으로 오를데로 오른 집값, 인구감소로 머지 않은 미래에는 빈집이 남아돌것이란것과 급등하는 분양가, 예전엔 외려 돌려 받았던아파트 재건축 분담금이 기하학적인 숫자로 나오다 보니 이젠 집으로 재테크 하긴 힘들다는 것인데

과연 그럴까?

신기 3도시를 고민하고 있지만 부동산 침체로 신기3도시도 무산될 위기에 처해 있다보니 어디에 방향을 둘지 난감해 하고 있던 차였는데

저자는 신기3ㄷ시만 바라보고 있지 말라 한다. 그때까지 돈을 좀더 모으면 여차저차 해서 실거주할만한 집을 마련할수 있다는 희망도

먹구름이 되었는데 그렇다고 ㅆㅣ드도 충분치 못한 내가 할수 있는건 투자 이론에 맞추기 보단 내 현실에 맞게 투자를 하는거다.

모 경매 카페는 매주마다 수십명의 수강생들을 데리고 서울이며 지방 법원을 순회한다. 경매인들이 그들만 있는 게 아닐테지만 그들만 봐도 무시무시하단 생각이 든다. 천만원씩 거금을 들여 경매를 배우고 단체로 회동하면 투자하는 저들을 나홀로 감당할수 있을까? 하는 소심함에 왜 재개발 재건축에

눈을 돌려야 하는지를 알게 해준다.

TV뉴스나 인터넷 가사를 보면 아파트가격이 상승세라고 하는데

과연 그럴까? 아직 부동산 침체기고 더 많은 사람들은 아직 집값이 더 떨어질거라 예상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기사를 믿어야 할지 난감할때가 있다.

저자의 말처럼 투자에는 정답이 없다, 그때 그때 마다 상황이 다르고 기준이 다르기때문이다. 시대에 맞는 투자방식이 존재한다.

그래서 늘 공부를 해야한다. <1천만원으로 시작하는, 수도권,,아파트 투자의 기적>

소액투자의 미다스 손으로도 불리는 저자는 지방 소형아파트를 시작으로 소액투자로 부를 이루었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소액투자의 비법을 소개한다.

내가 궁금하던 고양, 구리, 의정부 남양주 에 대한 이야기가 없어 아쉽긴 했지만

전반적인 소액투자자로서의 전략적인 안목을 키우는데 확실한 영향력을 준책이다.

[1천만 원으로 시작하는수도권 아파트 투자의 기적 ]는 빈익빈 부익부 라고 작금의 부동산 경기는 자산가들에겐 투자하기 좋은 기회지만 돈이 없는 나 같은 비루한 투자자들 에겐 머나먼 남의 나라 이야기 같은 현실정에서 부동산 시장을 바라보는 안목을 키워 미운오리 새끼가 백조로 다시 태어나는 부동산 시장의 가치 변화의 흐름을 읽을줄 알게하는 교도보가 되어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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