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딩 투자 완전 정복 - 높은 시세 차익과 공실율 제로, 임대 고수익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빌딩 브랜딩 전략서
조해리 지음 / 라온북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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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타고 지나다니다 보면 대한민국엔 크고 작은 빌딩들이 참 많기 도 한다.

그렇게 많은 빌딩중에 작은것 하나 내것이 없다는게 가끔은 인생을 헛살았단 생각도 들고 많은 생각을 갖게 한다.

인생은 중반부터 지금부터라고 갖으면 되지 않을까? [빌딩투자완전정복]을 펼쳐 드는 내 가슴이 두근거린다.


부동산을 논할때 많은 이들은 대부분 입지를 먼저 따진다. 당연한 일이라 생각해왔던 나 자신이었다.

[빌딩투자완전정복]을 읽으면서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그런 입지만이 아닌 컨덴츠에도 눈을

돌릴수 있다는 안목을 갖게 되었다. 변화하는 트렌드에 비해 부동산 시장은 그런 변화의 속도가 

느리다는 것에 완전 공감한다.


공간의 재발견, 기획을 통한 리모델링, 나는 아직도 <응답하라>시리즈를 생각하면 가슴이 뛴다. MZ세대의 끝자락인  나에게는 1988 시리즈의 꼬마 아이 정도 눈높이로 기억되는 시점이 전부이지만 그 시절의 예스러움이 촌스럽지 않게 스토리에 녹아드는 것이 특히 신비로웠다. 중략

이처럼 예스러움과 복고가 촌스럽지 않게 느껴질 수 있는 것은 정말로 진심으로 기획의 몫이다. 중략, 우리는 이미 답을 알고 있다. 올드한 공간에서 떠오르는 이미지는 잘 포장해 내재 않았을때는 그 저'낡았을 뿐;인 것이다.


성수동이 젊은이들 뿐만아니라 이미 대한민국의 많은  사람들에게 핫플이 된 곳이다. 그렇게 되기까지 기획된 공간의

성수동의 변화는  지역과 도시의 분위기를 바꿔준다. sns의 입소문을 타고 어디든 사람들이 찾아가는 세상인 만큼 , 많은 사람들이 오게끔 하는 빌딩, 입지를 뛰어 넘어 특별한 가치를 공간에 투여함으로써 빌딩브랜딩은 시대 변화에 부응하는 부동산 컨덴츠의 일종이라 생각된다. 



저자는 부동산은 투기나 도박이 아니기 때문에 공부를 해야한다고 한다. 그동안 많은 부동산 관련 책을 읽으면서

꾸준한 공부의  중요성을 인지 한바가 있다.  건물주인은 아마누 하나 언감생시... 내가 빌딩을? 내게는 있을수 없는 일이라 생각하고 그래도 책 내용이 궁금해서 읽게된 <빌딩투자완전정복>을 통해 나도 빌딩주가 될수 있다는 마인드를 장착하게 되었다. <빌딩투자완정정복은 >멀고먼 남의 나라 이야기 같은 일을 부동산 성공습관을 통해  그리고 함께 길러지고 다듬어진 마인트를 통해 나도 빌딩의 주인이 되고 싶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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